1. PVE 스토리 미션

기존에 공개했던 내용이 대부분이고 추가된 정보는 크게 없습니다.
새롭게 등장하는 옴닉이나 포탑을 만날 수 있으며
리우(파레이수), 예테보리(신규), 토론토(뉴 퀸 스트리트) 에서 진행됩니다.
스폰 지점에서 방대한 양의 영웅간의 상호 대사를 들을 수 있습니다.
기존 맵에 비해 4~5배 넓은 전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미션과 관련한 도전 과제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스토리 미션은 매주 변경되며 선택할 수 있는 영웅 명단도 바뀝니다.

EMP 폭탄을 날리는 비행 옴닉입니다

얼리는 패시브를 가진 포탑입니다
전장은 예테보리 입니다

밀쳐내기 패시브를 가진 포탑입니다

2. PVE 이벤트 미션

역시나 6시즌에 플레이할 수 있는 반복 플레이 가능한 모드입니다.
왕의 길 언더월드 에서 진행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아래 내용은 추측 포함)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생방송 장면을 보면 리우, 토론토 등에도 이벤트 미션이라고 설명되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추측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따로 게시글을 통해 적어두겠습니다.
링크된 게시글을 보시면 앞서 말씀드린 스토리 미션과 구분되어서 이름이 붙여져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유추해보자면 기존 스토리 미션에 등장하는 전장인 리우, 예테보리, 토론토도
스토리 미션을 완료한 후 이벤트 미션으로 반복플레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오버워치1 기록보관소에서 플레이 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스토리 미션은 영웅 선택창이 제한되어있고 영웅간의 상호대사도 모두 기다려야 했던 반면
영웅 선택폭이 더 넓어지고 상호대사 없이 게임만 반복적으로 즐기는 이벤트 미션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형태로 이번 오버워치2 PVE도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추측 종료, 다시 팩트만)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스토리 미션을 플레이하고 나면 반복 플레이 가능한 이벤트 미션도 열린다고 합니다
해당 이벤트 미션에서는 매주 변경되는 도전과제와 영웅 명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스토리 미션과 동일한 적을 상대하지만 상대하는 방식은 다를 것입니다.
(사진 분량 최대15장이 다른 곳에 모두 사용되어 이 부분 사진은 없습니다)

3. 영웅 마스터리

솔로 플레이가 가능한 PVE의 새로운 콘텐츠입니다.
윈스턴이 실제로 감시기지 지브롤터에서 스스로 시뮬레이션 실험실을 만들고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이를 모티브로 가져온 훈련 시스템입니다.
시즌 6 미드시즌 패치(9월 중순 경)에 등장할 예정이며 5명의 영웅이 플레이 가능합니다.
플레이 영상이 선공개된 영웅은 다음과 같습니다.
목록 : 라인하르트, 윈스턴, 메르시(거의 딱총메르시), 소전, 트레이서
-마침 5명이라서 이 5명이 9월에 플레이 가능해지는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데 그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영상만 보여줬을 뿐 다른 영웅으로 5명이 구성되어 나올 수도 있습니다(영웅 목록을 정확히 언급하지 않음)
코인을 먹으면 자신의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최종 시간 또한 점수를 높이는 데에 기여합니다.
이 모드만을 위한 완전히 새로운 맞춤형 훈련봇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개발자는 메르시 코스를 해보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고 합니다.
난이도가 다양하며 난이도를 변경할 시 완전히 다른 코스가 나옵니다.
글로벌 레코드(경쟁전 랭크처럼 점수 순위 시스템)를 제공합니다.

메르시 영웅연마 플레이 장면입니다(ㄹㅇ 딱총메르시)
저격 봇 2마리가 조준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윈스턴 영웅연마 플레이 장면입니다
기본 점프 이후 궁극기 사용으로 점프를 즉각 사용해서 공중에 있는 많은 코인을 먹는 모습입니다

윈스턴 영웅연마 플레이 장면 2입니다
폭발 봇 4마리가 다가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멀리 최종 도착지점도 보이는 모습입니다

트레이서 영웅연마 플레이 장면입니다
펄스로 여러명을 잡는 모습도 보이고 점프-점멸을 사용해 약간의 단차가 있는 점멸도 사용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라인하르트 영웅연마 플레이 장면입니다
역시 라인답게 돌진하면서 코인을 먹는 장면입니다
무지성으로 끝까지 가면 낙사할 수도 있는(돌진을 중간에 끊어야 하는)코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전 영웅연마 플레이 장면입니다
방벽으로 막혀있어서 점프 우클로 맞춰야 빠른 시간 안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패하더라도 뒤돌아서 죽일 수는 있습니다(시간 더 소요)

4. 플레이어 진척도 시스템

오버워치1에서 보였던 레벨 시스템과는 약간 다릅니다.
거의 모든 게임 모드를 통해 이 시스템의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을 하거나 딜을 넣거나 힐을 하거나 방어(방벽 또는 방어강화 등)를 하면서 레벨이 오릅니다.
어떤 범위에서도 얻을 수 있는 경험치의 양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프로필 탭을 들어가서 진행 섹션을 확인하고 특정 영웅의 플레이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웅을 플레이한 방식을 온전히 반영하는 자신만의 플레이어 진행 상황판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칭호 또한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진척도 레벨을 높이면 더 높은 상위 버전의 칭호를 잠금 해제할 수 있습니다.

8단계 레벨에서 세부 등급 초상화로 보입니다

라인하르트 진척도 시스템 스크린샷입니다
순서대로 플레이 판수, 승리 판수, 데미지 경감(방벽), 딜량, 킬수, 돌진, 화강, 대지분쇄 기절, 대지분쇄 킬 입니다
종합적인 라인 진척도가 아이콘으로 표시되는 형태입니다

프로필 화면에서의 진척도 시스템 스크린샷입니다
영웅별 뿐 아니라 역할별, 모드별 진척도 또한 확인 가능한 모습입니다

+추가소식
기존 오버워치1 레벨 시스템 또한 돌아온다고 합니다
영웅별 진척도 시스템에서 획득한 경험치들은 모두 레벨 시스템에도 반영됩니다
오버워치1 당시에 획득해둔 레벨이 함께 반영되는지, 오버워치2를 플레이한 기록은 모두 소급적용되는지
등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5. 플래시포인트 모드

<<모드 설명에 앞서, 게임 모드 영상이 풀로 제공되지 않아 말로만 듣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며 피드백 주시면 바로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계속해서 더 자세한 규칙을 확인 중입니다>>

5개의 점령지가 활성화되며 이 중 3개의 점령지를 먼저 먹는 팀이 승리합니다
신규 전장으로 수라바사(인도)와 뉴 정커시티(호주, 쓰레기촌 테마가 확장된 맵)가 등장합니다
처음 시작은 기존 점령맵과 동일하게 중앙의 메인 거점을 먹는 것으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거점을 먹고 나면 거점을 먹지 못한 팀의 리스폰 구역이 새로운 거점 근처로 형성되며
자연스럽게 거점을 먹지 못한 팀이 새로운 거점을 우선적으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꼭 먹지 않고 앞서 거점을 먹은 팀의 합류를 미리 차단하러 가도 됩니다
새로운 거점은 무작위로 선정됩니다
맵은 거의 대칭형태를 띄고 있지만 완전히 대칭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거점이나 고지대, 엄폐물 등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모두 대칭입니다
한 거점이 100퍼센트로 완벽히 점령되면 다음 거점 활성화까지 40초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수라바사 플레이 장면입니다

수라바사 플레이 장면2 입니다
게임 시작 직후의 항공샷으로, 정중앙의 첫 거점을 먹으러 가는 모습입니다

뉴 정커시티 플레이 장면입니다
게임 시작 직후의 항공샷으로, 정중앙의 첫 거점을 먹으러 가는 모습입니다

해당 모드의 맵들은 범위가 매우 넓어서 플레이어가 언제든지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하게 만들기 위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매우 큰 요소를 각각의 거점으로 설정했다고 합니다
각각의 항공샷을 보면 첫 거점은 매우 큰 건물 내에 위치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버워치의 전장은 모두 각각의 모드에 특화되어 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게임모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이에 따라 플래시포인트 모드가 탄생했습니다

끝으로 신규 영웅(힐러)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해당 업데이트는 6시즌에 시작되며 6시즌은 8월 9일에 시작합니다.
영웅 마스터리 모드는 일정이 연기되어 6시즌 미드시즌 패치(9월 중순)때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