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를 파낸다는 느낌이라 그럴까요

영화 파묘가 떠올랐어요

그리고 벤쳐 좀 시골의 농부 같은 코찔찔이 시골 촌 동네 애기들 같은 이미지에요

순박 귀염 땅 좋아함 왠지 콧물 묻히고 옷소매로 쓱 닦고 헤헤 거릴거 같음

죽고 부활할때 아이쿠 이런 헤헤 뭐 이런식으로

뭐 두더지 나가신다 이런 어릴적 향수를 떠올리게 하네요

어릴적엔 땅에 떨어져도 툭툭 털고 먹거나 흙 장난도 많이 치고 했는데도 건강했던것 같네요

아 하나 말씀드리자면 땅그지는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