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광물이라 광물시각에서 작성함을 양해바람

오버워치에는 게임을 승리하기위해 점유해야할 거점(거점,화물,로봇)이 있고,   그런건 아니지만 해당 포인트를 먹으면 공/수가 편해지는 포인트(2층, 엄폐물) 이 있다고 봄 (대충 탱커의 자리 개념을 확장한?)

거점은 대부분 거점이랑 포인트랑 동일하고,
화물도 매판 잘막히는 위치가 있는거보면 대충 정형화 되있는거 같음

근데 고티어 게임에서 이스페란사를 보면 어느정도 밀고 다시 돌아가서 2층 점유하는식의 플레이를 하던데

이게 거점과 / 포인트의 괴리가 발생하는 구간인거같음
거점과 포인트가 다르면 한타시작하기전에 거점을 버리고 포인트를 점유해서 한타우위를 가져야되는데, 광물에선 이게 안되니깐

밀기의 경우 양팀다 로봇근처에만 있다가 조금더 잘 한팀한테 우위가 가져가고, 이걸 설명을 못하니깐 이개념을 아는사람도 답답하고, 모르는 애들도 답답해 지는거같고,

플포의 경우는 거점맵이랑 다르게. 거점은 한갠데 포인트가 여러개라 이걸 모르고 하루종일 움직여야되는 느낌을 받는듯

그니깐 플포랑 밀기노잼이야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