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보면,

30m 거리에서 트레가 가한 12 의 데미지
vs
30m 거리에서 위도우가 가한 120의 데미지

이게 동일하게 20%치유 감소가 적용되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생각,

해법은,
O초간 딜러가 가한 데미지가,

50데미지까지는 5% 치유감소,
100데미지까지는 10% 치유감소,
150데미지까지는 15% 치유감소,
200데미지까지는 20%치유감소

이렇게 가한 딜량에 따라서 할증해서 감소수치를 적용해야,
30m밖에서 후추 뿌리는 트레이서도 붙어서 많은 딜을 넣어야 높은 치유 감소 확률을 적용시킬 수 있게 되고,

적군에게 여기저기 높은 치감을 묻히려면,
잔딜이 아닌 지속딜 or 치명타를 가해야하는 '동기'가 부여됨.

게다가 본인이 가한 데미지가 높을수록 적군 억제력도 강해지기 때문에,

'내가 캐리할수록 영향력이 커진다.'
딜러로써의 자긍심을 키워줄  수 있음.

해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