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이걸 (왜 연구했는지 모르겠지만) 카이스트에서 연구해서 결론을 내놓음

2000 hz를 초과하는 폴링레이트는 의미 없어 보인다

해서 본인은 고폴링레이트 마우스가 출시된 후로 바로 구매해서 4k~8k hz 마우스를 써왔는데

가장 익숙한 1000hz에 설정해놓고 쓰다가 최근에는 2k hz 까지 설정해서 쓰고 있었음



https://youtu.be/jtATbpMqbL4



그러다가 1000hz까지 낮춰도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게

저 영상은 540hz 모니터에서 슬로우모션 카메라로 촬영하여 실험한 영상인데

1000hz 이상에서의 실험은 그냥 내가 슬로우모션을 뜯어 봐도 구별이 불가능해보였음

하물며 초당 120~360번 갱신되는 화면에서는...?

눈치채기조차 힘들겠지


540hz 모니터를 쓸 때 1프레임당 마우스 신호가 2번 입력된다 단순한 로직을 적용해도
(예전에 모니터와 게임 프레임 세팅할때 모니터 프레임x2 만큼 게임프레임을 늘리던 그런 원리로)

필요한 폴링레이트는 1000hz 근처임

근데 우리가 오버워치하며 쓰는 모니터는 120hz~360hz사이가 보통이고

그 말인즉슨 1000hz 폴링레이트를 써도 1프레임 안에서 대략 3~9번의 마우스 신호 갱신이 이루어진다는거임
(라고 해석해도 되나? 난 전문가가 아니기에 그냥 직관적으로 이렇게 생각하겠음)



해서 그럼 폴링레이트 500 ~ 1k hz 마우스를 계속 써도 무방하냐에 대한 대답은 yes임

폴링레이트 125hz짜리 마우스로도 옛날 사람들은 괴물같은 에임 퍼포먼스를 얼마든지 뽑아냈음


하지만 내 경우 현재 8k hz 마우스를 쓰고 있으며 구태여 다운그레이드할 필요는 없고

- 8k마우스는 더 좋은 센서, 기판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다
- 2k 까지는 사용하면 최대치의 효율을 누릴 수 있다

라는 부분을 근거삼아 8k 마우스를 사용하되 폴링레이트는 2k를 설정해놓고 있음


다만 8000hz까지 사용해야 기부니도 좋고 어쨌든 최대치의 성능을 뽑는거잖아요?

이 문제에 대해서는 no,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음

- 세팅된 하드웨어에 따라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라는 리스크를 질 필요 없음
- 마우스 배터리가 광탈된다 <- 게임하다 갑자기 배터리가 다 될 수 있으며 자주 충전하기 귀찮고 수명이 짧아짐

이 두 가지를 감수하기에는 너무 무의미한 차이라고 봄, 전혀 체감할 수 없기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