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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0 03:16
조회: 869
추천: 2
66 에 대한 생각탱커 결핍 문제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어찌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왠지 큰 문제 안될것같기도 함. 옵1때 탱커는 8 케릭이었고 게중에 3? 4? 정도가 방벽탱이었음. 옵2에선 5 케릭이 추가돼서 13 케릭이고, 기존 케릭들도 좀 공격적으로 바뀌고 새로 추가된 탱커들도 대부분 공격적인 형태. 사실 다탱은 뭔가 좀더 안정적이면서 유동적인 느낌이라 방벽탱이건 공격탱이건 다 소화가 가능하다고 봄. 그러니 개발자들도 본인 로망(?)에 따라 MMORPG같은 느낌으로 탱은 수비적, 힐러는 힐 위주, 딜러는 공격 이런느낌으로 확 나눠서 만들 수 있던거겠고. 근데 1탱은 아무리 버프를 받았다 해도 공간점유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지역방어가 힘듬. 결국 수비적으로 나가는건 성립되기 힘들고, 그래서 탱커도 공격적으로 될수밖에 없었고, 가뜩이나 탱도 하나인데 이것조차 공격적으로 바뀌면서 힐러도 공격적으로 될수밖에 없었다고 봄. 즉, 5:5는 모두가 이미 딜러면서 각 역할에 맞는 능력을 추가적으로 받는 형태가 된거지. 그리고 이런 변화는 역할별 재미/인기의 지형도도 어느정도는 바꿔놨다고 봄. 문제는 원래부터 딜러였던 딜러인데, 탱힐이 딜능력으로 치고올라오는 와중에 애론 켈러의 RPG 방향성때문에 딜러는 순간 버스트 데미지 능력까지 너프되면서 이제 정말 팀에서 맡고있는 역할이 사라지고 부수적인 옵션같은 느낌임.(강함/약함을 논하는게 아님) 그 결과, 지금은 실제로 힐러 인기가 더 높다고 봄. 그리고 55로 야기된 저런 변화들이 그대로 적용된 상태의 66은 옵1때랑 다르게 탱이 극심하게 결핍되지는 않을것같은 느낌임. 탱 케릭 수도 많아졌고, 공격적이고, 뭣보다 딜러가 인기면에서 힐러랑 다이다이 뜰 정도로 전보다 노잼이 됨. 실제로 옵1때 66자유는 탱이 있어야 게임이 쉬워지고 승률 높아지는건 같았음에도 개무시하고 딜러만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55 자유때는 딜러꼴픽도 물론 있긴 했지만 2탱 3탱 대전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 66에서 최종적으로 어찌 흘러갈지 이거는 나도 사실 궁금함. 시즌 9 패치 66에서 이거는 롤백하는게 맞다고 봄. 일단 총알사이즈. 55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빈공간이 많은편임. 근데 66은 팀당 돼지 1마리씩 늘어나면 그냥 꽉참. 딜이나 힐이나 결국 딸피캐치인데, 55는 저 딸피를 맞추는거 자체가 문제였지. 그러니 총알사이즈 키우는게 딱히 부작용이 없었고(사실 있었다고 보긴 함). 하지만 66은 아무데나 쏴도 대충 누가 맞을 확률은 현저하게 높아져서 맞추는거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대신에 저 돼지들을 "피해서" 원하는 타겟에 맞추는게 문제가 되는 상황인거지. 특히 아나같은 경우는 적탱뿐 아니라 아군탱까지 샷을 방해하는 방해물이 되는데, 거기서 총알 히트박스를 현저하게 키우면 딸피가 보여도 보기보다 비대한 히트박스로 인해 틈새샷이 막히는 상황이 발생하는 비직관적인 경우가 나오기 쉬움. 그리고 치감도 1탱2힐일때 얘기지, 힐먹는 하마가 하나 더 늘어난 2탱2힐 기준으로는 적용할 이유가 없는듯. 피통도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맞춰서 너프하는게 맞다고 보기는 하는데...이미 여기에 적응한 사람들이 많고 특히 신규유저들이 선호하는거 같아서 이거는 잘 모르겠다. 근데 시즌9 패치 다 롤백하고 이것만 그냥두면 너무 늘어질거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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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