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세오였는데 시작부터 야타 혼자 적 거점으로 향하는 바쁜 뒷모습이 심상치 않았음
그 후로 본대랑 야타 위치는 항상 극과 극이었음 
겜하는 내내 야타를 본 적이 거의 없는데 항상 초월로 도망치면서 본대 돌아오다 쫓아온 
적팀애들한테 다구리 맞아서 결국 뒤져나가는 시체만 몇 번 봄..
(초월 세번 썼는데 오로지 본인 도주기로만 씀)
겐솜이 못하는 애들도 아니었고 나는 조화 한번 못 받았지만 
스트리머 닉 달은 우리 퀸이 잘해서 걍 링으로 선템포 찌르는 걸 선택함. 
나도 자주 물리다보니 힐량 구려서 야타한테 뭐라 할말은 없었음..
상대랑 힐량 차이가 어마어마한데 우리가 간발의 차로 이긴 걸 보면 역시 최선의 방어는 공격인가 

끝나고나서 ㅅㅂ 우리 야타 내내 어디서 뭐했나 궁금해서 리플레이 봤는데 걍 존나 어이가 없어서 웃음....
매번 뻔하게 뒷치기하는 걸 당해주는 상대 힐러들이 젤 의문이었음
저 야타는 담판 적으로 만나서 탈주시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