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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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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하면 늘 살 각이 나오는지 계산해보셈탱커는 늘 최전선일때가 많으니 아직 미숙한데
딜/힐러하면 '여기서 더 들어가면 무조건 죽는다' 라는 느낌이 듦 이 개념이 익숙해지면 한타 패배 직후 "이 자리는 살 수 있으니 빼서 리그룹 하자" 혹은 "내가 여기서 빼도 죽을테니 교환보든 빨리 죽고 리그룹 맞추자" 가 쉬워짐. 뿐만 아니라 내가 리스폰 한 직후 리그룹할때도 어디까지 나가는게 안전할지 알 수 있음. 이거 몰라서 리그룹 꼬이는거 많으니까. 고지대나 지형지물도 계산요소에 포함되겠지만 중요한건 내 주위의 아군 위치임. 탱커가 내 앞에 있으면 거름망 역할이 되줄거고, 딜러가 내 주변에 있으면 엄호해주는 보디가드가, 힐러가 내 주위에 있으면 순간의 위협을 버텨줄 방패가 되줄거임. 그런데 이 중 누가 죽는 순간 안전할 거라 생각한 본인의 위치가 바로 위험해지는데, 이걸 알아야 뒤로 빼든 교환싸움을 걸든 빠른 대처가 가능함. 아군 한명 죽었는데 안죽은것 처럼 동일하게 행동하면 따라죽겠다는 걸 알았으면 함. 유튜버 영상보면 "한명 없으니까 천천히 하자." 혹은 "우리 XX 없으니까 교환 볼게." 라는 말 한번씩 들어봤을텐데 다들 숙달됐으면 좋겠음. 살 각만 보고 안전빵 플레이를 하라는게 아니라, 전선에 참여하면서 구도가 불리해질때 그 상황을 인지하는게 중요하다는거임. 각 포지별로 있어야할 자리에서 갑작스런 아군의 부재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 써봄. 요약 겜하면서 뇌절하지 말고 아군 한명 죽었으면 상황보고 빼던가 교환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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