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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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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글) 다음패치도 미즈키 벽타기X, 블자 의도를 본 탱커유저![]() 이전 글에도 썼다시피 블자가 미즈키에게 벽타기 능력을 주지 않는다면 그건 명백한 블자의 의도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했는데, 역시나 다음 패치에 미즈키의 벽타기 능력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네? 그에 따른 내가 생각하는 블자의 이러한 의도는 몇 가지로 추려짐 1. 블자는 오버워치의 게임 난이도를 의도적으로 낮추려고 한다 이는 신규 유입을 위한 목적과 오버워치는 팀 게임 임을 게임 내에서 전략적으로 어필하겠다는 의도로 강하게 읽혀짐 전자는 누구나 이해할 테니 생략하고, 후자에 대해 서술하자면 옵치 개발자들은 오버워치가 하이퍼FPS이며 팀웍을 중심으로 할 때, 오버워치만의 매력이 존재한다고 확고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음 나 역시 실제로 맞는 말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옆 동네 발로란트나 에이펙스의 경우 팀 게임이긴 하나, 한타 혹은 게임 판 당 교전 시간이 매우 짧고, 1인이 All Kill하는 상황이 옵치 보단 자주 빈번하게 발생함. 하지만 옵치는 그나마 1인 올 킬을 하는 경우가 겐지의 용검이지만 이 역시 아나의 뽕 없이는 쉽지 않음. 이만큼 오버워치라는 게임은 '팀웍'이 많이 요구되는 게임임. 마치 축구 게임 같은 느낌. 하지만 매 판 모두가 듀오 일수는 없고 대부분 모르는 개개인들이 만나 매 번 팀 합을 맞추기 쉽지 않다. 특히 신규 유입은 더 그러할테고. 그렇다면 결국 '게임 난이도를 일정 수준 낮추어야 한다'는 결론. 2. 오버워치는 사이드가 존재한다 이전 글에도 서술했지만 옵치는 사이드라는 개념이 존재함. 옆 동네 게임인 발로, 에펙의 경우 사이드라기보단 공간 자체가 협소하거나 삥~~ 둘러 가는 느낌이 더 강하지, 옵치처럼 사이드를 판다, 샛길로 간다는 느낌은 잘 없음 근데 이 사이드라는 개념이 오버워치 신규 유입, 초보자들에게는 굉장히 난해함. 심지어 오래 한 유저라도 그러함. 우리야, 옵치 인벤까지 찾아와서 의견 교류하는 옵치 망령이자 귀신이니까, 맵 구석구석 잘 알지만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솔직히 옵치 맵은 미로처럼 보일껄? 이 길이 저 갈 같고, 저 길이 이 길 같음 근데 옵치 귀신인 우리도 신맵 나오면 힐팩 위치 모르고 2층 가는 계단 위치 몰라서 한동안 짜증 나잖아? 그거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거임. 3. 사이드? 그게 왜 미즈키 벽타기 유무랑 무슨 상관? 저번 글에 내가 언급한 내용은 미즈키가 벽타기가 있을 경우 사이드를 다른 캐릭과 혹은 1인이서 돌기 좋다고 했다 그말인즉슨 그렇게 게임이 진행될 경우, 게임 난이도 상승 → 신규 유입자들의 포기 → 신규 유저 이탈 결국 옵치 개발자들의 의도와 달라지는 거임 가뜩이나 초보자들이 맵도 잘 모르는데 그 상태에서 공격, 수비 하기도 쉽지 않은데 사이드라는 개념이 강화 되어버리면 초보자들이 과연 맵을 공부하면서 옵치를 할까? 아니면 "에효, 어렵다 옵치~ 걍 발로 해야겠다~" 하면서 게임 끌까? 답은 정해져 있다는 것임. 결국 블자는 신규 유입과 오버워치라는 색을 지키기 위해 어느정도의 게임 난이도 감소 + 사이드 개념 약화가 주목적이라는 것. 4. 왤케 요즘 힐러 체급 올리는 거임? 이번 신캐에서도 느꼈지만 과할정도의 딜러 약화 및 단순화를 지향한다 여기서 단순화의 의미는 안란의 스킬 메커니즘을 보면 확실히 알게됨. "섭딜이 어려워? 그냥 애들 있는데서 시프트 + E 누르면 불꽃 터져 쉽잖아?" 이 개념인데, 우리나라 플레이어들은 E의 무적타임을 이용하고 싶다보니 스킬을 안쓰고 오히려 평타로 어떻게 해보려다 보니 불꽃을 못 붙히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짐 개발자의 안란 의도는 "야 너도 쉽게 섭딜 할 수 있어"였음 그리고 도미나는 강력하게 만들어 주되, 방벽을 조각화 시킴으로써 타 포지션과의 불합리함을 어느정도 눈속임 시켜주는 장난을 쳤고 원거리 평타를 들려 줌으로써 탱커도 즐겁게 킬하라는 의도였다고 본다. 좋은 의미에서 장난 혹은 눈속임이라는 의미. 힐러 포지션은 힐만 하는 게 아닌, 재밌게 팀원과 상호작용 하거나 킬을 하라는 의도를 보여 줌으로써, "너네 꼭 딜러 안 해도 재밌게 FPS 한 판 즐길 수 있음" 이걸 원하는 것. 이게 가능하다면 딜러에 몰빵된 대기자들을 어느 정도 분산 시킬 수 있다는 것. 결국 블자도 'FPS는 킬 해야 제 맛'이라는 걸 어느 정도 인정한 셈이라고 본다. 5. 그럼 딜러는 이제 완전 쓰레기임? ㄴㄴ 킬 메커니즘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보면 됨. "탱커는 안정적으로 킬. 힐러는 전략적으로 킬을 주겠다"는 것이지만 딜러는 강제적인 킬링타임 활성화 이 근거로 엠레의 궁, 안란의 E라고 봄. 물론, 엠레 궁 그 자체로는 어느 정도 상위 티어면 수면 걸거나 공중에서 사살하지만, 뽕 맞은 엠레라면? 말 그대로 개미 밟듯 3~4킬은 해버린다 안란도 팀원들이 적 피 1/4만 깎아도 시프트 + E를 쓰면 빈사 혹은 사살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 버림 따라서 딜러의 장기적인 목적은 딜링은 하되, 특정 무적의 킬링타임을 제공함으로써 즐거움을 주겠다는 의미다. 혹은 엠퍼러 타임 즉, 무적 시간을 주어짐으로써, 그 동안 학살을 해라는 방식으로 화려해질 것 6. 결론 미즈키가 벽타기가 없는 건 '앞으로 사이드 그만 돌고, 본대에서 놀아라'는 의미 앞으로 블자는 '사이드 개념은 줄이겠다'는 명백한 의지 힐러와 탱커들은 앞으로도 강력해질 것. 허나 딜러들은 앞으로 더욱 더 화려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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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