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퇴근후 오버워치를 즐기는 직장인입니다..
예전 오버워치1때 다이아로 마무리한 기억이 있네요.
오버워치2 시작한지는 두달 좀 안되네요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질문 드립니다..

일단 솔저하다 소전으로 갈아탄 사람입니다(3주정도 됩니다)
히트스캔에서 트래킹 넘어와서 적응 못할줄 알았는데 금방 되더군요
와이프랑 빠대에서 소전하면 10에 6-7은 늘 캐리하며 팟지 꼭 먹습니다.
빠대이긴 하나 소전에 대해 굉장히 자신감이 있었고 생각보다 제게 잘맞더라구요..그래서 오버워치 하는맛이 생겼죠

서론이 길었네요 여기서 질문이..
경쟁전만 하면 소전 충전사격을 너~~~~무 못맞춥니다.
빠대하다 경쟁전해서 사람들 무빙의 차이가 클거다 하시겠지만 저 전시즌 실버 이번시즌 배치 골드1입니다...이정도면 빠대나 비슷하다고 봅니다(개인적인 생각)

경쟁전만 들어가면 긴장이 조금 되더라구요 그래서 빠대할때의 그 편안함으로 플레이가 안되고 에임이 너무 빗나가네요..

충전사격 쓸때 끌어치기 or 상대 무빙에 맞춰 리듬(?), 무튼 상황에 맞는 여러 방식을 다 쓰는편..
Dpi는 괜찮은것 같은데 경쟁전에서 뭔가 몸이 굳는다 해야하나 그래서 dpi를 더 낮춰야하나 생각도 들고 ㅠㅠ이럴땐 다들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Ps.소전 좌우클릭 변경 , dpi1500에 3.00%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