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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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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서울'팀 가진 케빈 추 "전담법인 세워 수백억원 투자 할 것"블리자드 1인칭슈팅게임(FPS) '오버워치' 서울 팀이 한국에 별도 법인을 세운다.
케빈 추 '오버워치 서울팀(가칭)' 대표는 3일 서울 파크하야트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 오버워치 프로 e스포츠팀을 전담할 법인을 세울 것”이라며 “여기에는 선수, 코치는 물론 마케팅·세일즈팀 등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시설도 갖추겠다”고 말했다. 케빈 추 대표는 북미 게임사 카밤 공동 창업자다. 지난해 넷마블게임즈에 회사를 총 8억 달러(약 9500억원)에 매각한 후 올해 오버워치 서울 팀 오너(owner)로 게임업계에 복귀했다. 중국계 미국인이다. 블리자드는 최근 서울·보스턴·뉴욕·로스앤젤레스(LA)·올랜도·샌프란시스코·상하이 7개 도시를 연고지로 한 오버워치 프로팀 구성을 발표했다. 추 대표를 비롯해 NFL, NBA, MLB 등 전통적인 스포츠 구단주들이 투자한다. 오버워치 서울팀 선수와 코치진 구성에도 이미 돌입했다. 한국 에이전시를 선정해 팀 명칭 등 사전 작업에 한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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