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접 경험해보고
유익한 내용을 전달드리는 쑝키입니다.

여러분들은 마우스를 어떻게 쥐고 계십니까?

저는 옛전부터 15~30도 정도 틀어서 쥐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좌우에임의 끌어치기가 수월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 게임이 너무 안되서 이것저것 고심하다가
예전부터 바꿔보려하다가 새로운 시도가 무서워서 관뒀던
마우스 파지법을 변경해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스포츠엔 정석적인 자세가 있다면 그 틀을 깨고
자신만의 자세로 노력을 거쳐 성공한 선수들이 많습니다.(양준혁, 메이웨더 등등)

그리하여 이 파지법이 반박불가능한 절대적인 방법이라고 말씀드리는 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이 파지법에 굉장히 만족하였기에 말씀드리는 것 뿐입니다.

파지법을 변경하면서 얻은 장점은 아래와 같으며

- 상하에임력 상승
- 안정적인 우측하단 에임(리드샷)
- 손목 마찰력 저하

반대로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대적 좌우 에임력 하락
- 마우스감도 변경

단점은 연습을 통해 적응해서 극복하려고 합니다.

혹시 저처럼 마우스 틀어서 쥐고계신 분들 중에서
속는셈치고 한번쯤 시도해보시는게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