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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13:08
조회: 1,508
추천: 13
롤과 오버워치의 공통적인 문제클랜 시스템이 없다. 친목질이나 하자는 의미가 아니다. 두 게임 모두 전술적인 면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러나 한두번 스쳐지나가는 사람들과 제대로 된 전술을 구사하기란 요원한 일이다. 솔직히.. 전술은 커녕 의사소통 조차 제대로 되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팀게임이란 것을 강조한다. 그러나 팀은 없다. 프로들과 일반유저의 차이점은 비단 실력뿐만이 아니다. 같은 동료들과 긴 시간 호흡을 맞추고, 다양한 전술을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 일반유저가 무작위로 잡힌 큐 속에서, 제 아무리 마이크로 떠들어봤자 전술의 흉내도 낼 수 없다. 안타까운 일이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간편함이라는 허울속에서 스쳐지나가는 아무 사람들과 제대로 된 호흡없이 총질만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시스템이 잡아준 10분짜리 같은편보다 함께 호흡을 맞출 동료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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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