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쿠요우무
2017-02-27 17:22
조회: 5,276
추천: 1
뒤트임 스웨터가 유행이길래 그려봤습니다.언니껄 몰래 입다가 아빠(화자)한테 걸린다는 설정으로 그려봤습니다. p.s 이제 슬슬 채색도 도전해볼까 합니다. 색연필로 조금씩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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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파쿠요우무
저는 검을 들고있는 소녀가 싫었습니다. 이질적이였고... 섣불리 가까이 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검은 상처를 주기위한 검이 아니였습니다 저 또한 그녀에게 상처를 주기 싫었습니다. 그녀의 옆에 있고 싶었고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 어느샌가 저는 소녀의 검이 되어있었습니다. Shu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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