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명품킷이라는 스프를 만들어봤구요

 

먹선나름 패널라인으로 꾸준히 넣었고 데칼은 일단 표시된건 다 붙였습니다.

 

확실히 묵직한감이 장난이 아니네요...ㄷㄷ (HG 3개만들고 첫 RG인데 이제 HG 잘가....)

 

여러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만 ...그중에서도 특히

1. 게이트자국을 말끔히 못지우겠네요 ㅠㅠ 아트나이프로 부품 파먹을정도로 파야하나...

2. 판넬 너무 잘벌어집니다... 결국 순접으로 용접해버림...

3. 신너를 잘못써서 손구락 고정조인트가 부서지네요...미치겠습니다 ㅋㅋ...

4. 레일포가 상하 조정이 안되네요..

 

 

그래도 정말 좋은 킷인건 확실하네요. 첫 RG라 부품내구도도 알게됐고 신너사용방법을 몸으로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ㄷㄷ

 

현재는 마감제를 뭘로 뿌릴까 고민중입니다 ㄷㄷ 진짜 멀로 뿌리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