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회가 너무 삭막하 게 변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 민낯일까 하는 생각에 자본주의가 맞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우울하네요



판매자와 구매자가 있습니다



판매자는 소비자가 들어오면 가진 서비스를 해가며 물건을 판매합니다



소비자는 판매자에게 구입한 제품이 초기하자가 있어 난감하여

해당 판매점에 찾아가 환불 교환 a/s를 요구합니다



판매자는 소비자 고실을 묻고 그런 방향으로 몰려는 뉘앙스를 취합니다



여기서 소비자의 유형이 나뉩니다

1. 처음 가진 소신대로 밀어붙여 문제를 완벽히 쟁취하여 해결하는 억센 소비자

2. 별거 아니겠지 생각하며 판매자 말을 신례 하여 후에 혼자 자책하며 호자 끙끙 앓는 소비자



저는 2번에 속하는데요

간단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1. 물품 구매

2. 물품 초기하자

3. 다른 판매점 방문하여 돈 들이고 문제 원인 파악

3. 물품 판매점 문의 후 A/S차 방문

4. 판매점 직원 말을 신례 하며 그 상황 탈피 후 혼자 자책하며 끙끙 앓음



저의 문제는 이렇습니다

어제 토요일 69만 원 주고 구입한 자전거가 초기 불량이

있어 다른 센터에서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점검 내용은 캘리퍼와 로터 센터가 맞지 않아 페이싱 작업을 해야 하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는 점검 내용을 받고 자전거 판매 대리점에 연락하여 방문 일정을 잡고 오늘 낮 12시 넘어 a/s차 방문했습니다



판매점 사장님은 처음부터 제 과실로 몰려는 말투의 뉘앙스였습니다

저는 일단 잘못된 점을 회피하는 사장님의 언행과 다툼하고 싶지 않아 최대한 정중하게 타 판매점에서 점검받은 내용을 설명드리고 어제 자전거를 세운 상태에서 한 번 자전거가 넘어졌다 말씀드리고 제차 타 판매점에서 점검받은 내용을 설명드리고 점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점검은 하였는데 판매점 사장님은 큰 문제는 아니니 괜찮다고

하시며 패드가 두꺼워 로터가 닿는 거니 시간이 지나면  소음이 없이 질 것이라고 하셔서 일단 사장님 말에 신뢰를 히고

사장님에게 정중히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돌아 나왔습니다



사장님도 저에게 정중히 인사하며 타다가 문제 있으면 다시 방문하라고 언질을 주셨는데

그 언질이 다시 오지 말라는 언질이었던 것을 느꼈기에

지베 돌아오고 한참 동안 끙끙 앓다가  보배드림에 키보드워리어 행사를 하네요

뭐 어쩌겠어요

그냥 내가 처리를 못 한 거니 소음을 감수하며 다른 매장에서 구매할걸~ 후회하며 삼켜야죠~



PS: 소상 판매자님들 힘듭니까?

소비자도 힘듭니다



저는 해당 판매 대리점 간판을 믿고 사장님을 신례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건 저의 가슴 앓이입니다



타 판매점에서 62만 원에 판매하고 있는 상품

69만 원에 판매해놓고 사후 서비스까지 엉망이면 안 됩니다



전 일 7만 원 계약금 받아놓고  카드 결제 시 69만 원 결제 해버리는 사장님의 깜빡성. ㅡㅡ  제가 가는 길에 확인 안 했으면 그냥 먹으려고 그려셨죠?



신례에서 불신은 바뀌는데 0.1초도 걸리지 않습니다



추후 정말 해당 초기 불량 문제점에 큰 문제가 발생된다며 다시

방문하겠지만 그때도 이런 식으로 나오면 사실 직시 명예훼손이 있을지라도  판매점 공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