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중인 야마다 2주년 라이브 중에서 나온
카가 스미레와 유우키 치히로
무려 홀로라이브 X 니지산지 X 브이스포 3대 버튜버 회사 화합의 장!

이런 공연을 보게 될 날이 올줄이야....

이외에도 버튜버 오래 봐왔던 사람이라면 다들 알만한 히메히나와의 열등상등 무대도 무척 좋았습니다.
당연히 동기들도 모두 와서 축하해주고 갔네요. 다른 홀로멤으로는 네네와 폴카가 와줬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홀록스 멤버 모두 2주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는듯 다들 춤에 꽤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상체와 하체가 따로 놀던 루이, 목석같이 움직이던 이로하나 
서 있는 것이 한계처럼 보였던 클로에를 생각하면 감개무량.
(개인적인 평가이지만 코요리는 이미지는 안그런데 춤 꽤 잘 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부터는 루이 - 코요리 - 클로에 - 이로하 순서로 각자 라이브가 이어지고, 마지막에는 홀록스 합동 무대가 따로 기획되어있습니다. 이번주는 정말 볼것이 많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