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성소백과] 새로운 스토리의 비밀 [천애명월도M]

새로운 줄거리 11장 [혈윤], 소협들은 다 경험했을까? 아버지께서 다시 등장하시니 정말 멋있지?
설무 남매의 싸움도 흥미진진했다. 소협은 어떤 결말을 택했을까?
이번 챕터의 전부를 잊지말고, 멋진 동작이 있는 허리장식을 받을 수 있다. [적염·등월] 오~

이번에 우리는 백귀우산이 풍향성루에 맞춰 운진의 독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설무가 폭약을 통해 운성의 길을 다시 열려고 하면 운전의 현재 상태보다 100배 더 먼지를 퍼뜨릴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이런 설정이 속속 드러나면서 천애명월도IP도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다.


천애명월도IP 이야기는 공작령에서 시작된다.
그 3 년은 공작령 3 년, 강호에 갑자기 풍운이 일었다.
그 후, 대비부에 속하는 3년 동안 천하의 혼란이 분분하였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서사 주제인 <<혈앵무>> 장으로 들어간다.
혈앵무의 3년, 이야기를 더 넓은 천지의 우주로 가져가고......
성하의 광대한 가운데의 생령은 송나라 성세 때의 화하, 힘, 진실, 지식, 구함, 생종, 애증이 뒤엉켜 끊임없이 뒤엉켰다.

이번 체험에서 소협들은 설무가 왜 운성의 길을 열려고 하는지? 궁금증을 품었을 것이다. 설무미의 이용술은 왜이리 신비롭습니까? 자주빛반딧불이는 왜 운진을 방지할 수 있습니까? 잠깐......

운성소백과의 소개가 끝났으니 이제 천애명월도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한번 돌아보자.



키워드 : 운성지석

천보연간에 석화유성이 크게 일다. 서역을 필두로 하여, 운석이 떨어지는 곳을 보면 죽는다. 중원 곳곳에도 떨어진 곳이 있다.
후일 수십 년, 당나라 황제가 곤륜노를 장생전의 비약을 가지고 서역으로 보냈을 때 우고포족 중에는 강한 자가 있었는데, 큰 바위에 가까이 가서 정련하여 산 사람의 약초 등을 섞어 삼물(3가지 물건)을 만들었다.

자줏빛봉황지검, 푸른 공작새의 깃털, 혈앵무의 어금니.

"검은 피로써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영우(깃털)는 벌리지 못하고, 쑥 튀어나온 어금니가 구름 위에 내려앉았다. 이 셋은 결국 병기가 될 수 없으며, 후사가 열람할 것에 대비하여 잔편에 기록되어 있다" 고 말했다.
-'주신잔편' 발췌



개원 2년, 이융기가 스물여덟살에 즉위하여, 그 이듬해에 뜻을 으루었더라.
갑자기 큰 운석이 서북쪽에 떨어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그 밖에 중원, 운전, 동쪽 바다에 모두 떨어졌다.
유방사운 이것은 이당천명의 돌이다. 이융기는 사설을 척결하면서도 대대적으로 사람을 보내 탐문하게 했다.

그중에서도 서북의 주석은 '살인비(杀人碑)'로 불리며 가까이서 피부가 말라 죽었다. 중원 부석은 온난하고 무해하며 더 나아가 양재를 주조한다. 이융기는 유생대대로 집안을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운전 부석은 화산 속으로 떨어졌고, 거센 불길이 세차게 치솟아 출세를 저지하고 점차 종적을 잃게 되었다.

후국사 이필삼이 서역을 탐방하여 서북의 주석의 비밀을 찾다. 그동안의 사적은 전할 수 없다.
중원무림은 중원부석의 특성에 따라 그 핵심을 밖으로 향해 '운심지석', '운염지석', '천망지석'로 차근차근 불러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유생 일족은 200년 가까이 동영부석을 지켜왔고, 문당 멸망요고중원이 되자 해롭지 않은 운석을 검으로 정련해 '세류(細柳)'라고 불렀다.

오늘날 운전 부석현세는 마침 오독 장로가 그 앞에 있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하였으며, 지금도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키워드 : 혈앵무

주신잔편기 : 쑥 튀어나온 어금니가 구름 위(운상)에 내려 앉다.
쑥 튀어나온 어금니은 왜? 혈앵무의 어금니 이다.

개원 25년, 당명황은 양비와 함께 현세에서 오랜 세월을 얻기 위해 이필에게 서북의 주석을 통과하여 불로장생의 길을 모색하도록 명하였다.

이필은 곤륜노의 체격으로 서북주석을 채집해 장안을 데려와 운심 부분을 앵무새 모양으로 두 개의 혈옥을 만들었다. 단단하고 차가운 재질로 내부에 진홍색 액체가 천천히 흐르는 것 같다.


혈옥이 처음 합체했을 때 순식간에 붉은빛이 치솟아 600여 명을 집어삼켰다.
혈색이 암담할 때, 일비가 죽음을 무릅쓰고 두 조각의 혈옥을 갈라놓았다가 후에 죽었다가 다시 되살아났다…. 이필은 이에 따라 다시 살아나는 법을 창조한다.

안사의 난이 일어나자 이필은 양비로 하여금 혈앵무의 힘으로 가짜로 죽게 하였고, 이후 동쪽으로 건너가 이화로 은거하게 하였다. 갈라진 혈앵무 두 조각을 이화로 가져오게 된 이후로 섬의 취심화의 효능을 점차 떨어뜨리고 있다.


키워드 : 공작령

서북의 주석의 운염 부분은 이필에 의해 신병으로 만들어졌는데, 이를 벽노라고 한다. 이필은 이를 이당황실에 바쳐 영보 이당강산의 살상기로 사용했다. 그러나 벽노가 태어난 후 이당황실의 핏줄은 대대로 두통을 앓았다.

하늘이 4년을 복속하자, 이 당기는 기력이 다했다. 하동부인 배정일은 시녀 추벽노와 함께 벽노를 들고 몰래 퇴궁해 '공작령(孔雀翎)'으로 개칭했다. 추벽노는 배정일의 명을 따라 공작령(孔雀翎)에 도보(图谱)를 그려 후사를 도모하였다. 몇 년 후, 추벽노 후손들은 명을 받아 공작산장을 짓고 공작령과 그 도보를 지궁 속에 숨겼다.


태산지회를 앞두고 공작산장의 주인인 추봉오(秋凤梧)가 불길한 감정을 느껴 도보를 둘로 나누어 상·하 두 권으로 만들어 숨겼다. 상권은 사위 맹회초가 소장하고, 하권은 재신상의 비고에 숨겼다.
1년 뒤 백옥경은 추봉오(秋凤梧)를 태산 꼭대기에서 만나 죽이고 공작령으로 가져와 운성 장생전(云城长生殿)에 보관하였다. 백효생은 명령을 받아 짙은 보루 속에서 물을 취하여, 그것을 용광로 쇳물로 주조하고, 장생검을 주조하였다.

공작령은 이때부터 이미 훼손되었다. 이후 불세출의 재목인 공우는 도보, 주신록의 잔편, 중원운석 등을 본떠 공작령통을 다시 주조하였다. 그러나 그런 공작령에는 가장 단단한 얼음보다 더 단단하고 차가운 눈보다 더 차가운 촉각은 없다.


키워드 : 자주빛 반딧불 검(자인유형 紫刃流萤)

이융기가 승하한 뒤 다시 서역을 방문한 이필은 현지 우고포족에 운석에 접근해 죽지 않는 여성이 있음을 발견했다.이필은 이를 위해 자주빛반딧불 검을 만들어 서역에 길이 남겼다.
몇 년 후 천마교에 일맥상통하면서 천마녀의 피가 오고포족의 옥(玉)으로 대물림되었는데, 이 혈윤은 운석의 독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고, 더욱 칼날이 반딧불이처럼 흐르게 하는 '깨어나게 한다(醒来)'는 것이다.
이 검으로 마교는 한때 대성하였다.

수년 전 마지막 천마녀 옥언은 자신을 희생하며 장광의 탈출을 도왔다. 이어 백옥경은 천마교에 가서 가능한 한 천마녀의 핏줄을 가지고 자주빛 반딧불 검을 사용하던 옥씨 방지 여자를 죽였다. 이로써 천마의 피는 끊겼고, 자주빛 반딧불 검은 더 이상 쓸 사람이 없게 됐다.


화군후가 죽은 후 천마교는 뿔뿔이 흩어졌다. 엽지추는 천산에 올라 종서문 등 장로의 추종을 받아 중원으로 돌아가 태백침검지에 자리를 잡았다.

또 15년, 종서문의 형인 종옥형이 태백으로 가서 검을 훔치니, 새파란 날들이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 파촉전 때 종옥형은 소년에게 마검을 맡겼고, 이후 크고 작은 소협들의 손을 전전하며 운전과 짙은 도시의 운명의 독을 막아냈다.
그러나 어린 소협의 핏줄은 자주빛 반딧불처럼 공감하면서 저절로 머리가 깨질 듯 아파오는데…


키워드 : 대비부

'혈앵무는 시간을 죽일 수 있고, 공작령은 공간을 죽일 수 있으며, 대비부는 시공간이 무너졌을 때 자신을 보존할 수 있다.'

공작령의 영향으로 아버지나 조부와 같은 두통을 앓았다. 이필은 7식 《대비부(大悲赋)》를 전전하며 편찬하고 이를 통해 운진의 독에 대항하여 조종하려 하였다.
그러나 이 방법은 먹혀들지 않았고, 이비도 대비부(修炼大悲赋)를 수련하다 화마에 빠져 죽었다.
이후 이필의 아들 이번은 당 문종이 보낸 자에게 암살당하고 그의 대비부 7권을 빼앗긴다.
문종이 승하하자 환관인 구사량(仇士良)은 각 도의 절도사의 지지를 구하기 위해 대비부(大悲赋)를 떼어내 후세에 나누어 주었다. 소년 백옥경은 세상을 떠날 때 청룡회에 대비부 7권을 수집하라고 명했다.


청룡회가 지리멸렬하자 네 명의 용수는 사맹(四盟)을 창설하고, 백옥경(白玉京)이 그 멱지에 보관하던 일종의 대비부(大悲赋)를 각자 가져갔다. 이 중 양연옥은 대비부를 조정에 바쳤고, 우야황성은 명월심의 소득을 올렸다. 상관 김홍은 대비부를 엽지추에게 전하며 자주빛반딧불 검 속에 숨겼다. 자상불수는 대비부를 당청풍에게 증여했고, 당청풍은 당문에 남아 있었다. 백효생의 그 식은 늘 자기 손 안에 있었다.

이 4식 외에 제5식은 백옥경에 의해 정처 없이 떠돌다 백천우를 만나 증여받았고, 백천우 교화백봉이 부홍설에게 전해졌다. 제6식은 적청린의 일식에 의해 대하룡작 속에 숨어 있다가 적청린의 죽음을 계기로 전전하며 실의에 빠졌다. 제7식 대비부는 방룡향에게 귀속되었는데, 그 사람은 거꾸로 행군하여 백옥경과 청룡회에 충성을 맹세하였다.
공자우가 쳐들어가기 전 조천궁의 가장 깊은 곳에 숨겨두었다.

공자우가 심고홍에게 패하면서 대비부는 그대로 전해지지 않고, 공자우와 백옥경 두 사람만이 전문을 암송하며 대비의 부를 다시 쓸 수 있게 된다.



키워드 : 천마녀

천마녀를 천마교주의 검을 모시는 무녀(검시 劍侍)로 알고, 천마성검(天魔圣剑)인 자주빛반딧불 검을 쥐어주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 천마녀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체질 즉 타고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천마녀는 진짜 자주빛 반딧불 검에 잡아먹히지 않고 쓸 수 있다.

이른바 천마녀란 오고포족의 딸로서, 서북의 주석의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고포족의 혈맥 속에서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특수한 체질이다. 
최근 100년 전 우고포 족장이 천마교 옥씨 수령의 아들로 시집와 천마교에 합류한 이필이 우고포 족이 만든 칼인 자주빛 반딧불 검을 천마교에 사용한 것이다.
천마교 교주는 자주빛 반딧불 검을 사용하기 위해 우고포옥씨족 중에서 천마녀를 택해 검을 들게 했다.


47년 전 옥씨 핏줄인 옥기령은 자신의 힘을 일깨우기 위해 자주빛 반딧불 검을 모시는 성지에 몰래 잠입하여 억지로 공감을 얻었고, 그 핏줄이 다 풀리면서 천마녀의 이름을 얻었다.
백옥경은 어두운 인격을 처음 분열시킬 때 설의인 추봉오 등 부하들을 연이어 처형했다. 또 서역에서는 천마녀의 핏줄일지도 모르는 옥씨여자를 모조리 제거했다. 천마녀의 혈통은 여기서 끊어졌다.

그런데 운전 운석이 갑자기 세상에 나타났고, 주변 생물은 모두 시들어 죽었고, 남은 오독의 장로는 어찌 혼자 살 수 있었을까. 그러다 계속 의식을 잃고 온몸에 보랏빛을 띠었다…. 그 증상은 옥기령이 강제로 핏줄을 폈을 때와 비슷했다.

어쩌면 최초의 서북 주석 근방에서 죽지 않았던 우고포족 여자와 다를 바 없는 것은 운석 현세에 맞춰 운석에 의해 체질이 바뀌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키워드 : 오색유리꽃

운석이 하늘에서 떨어질 때 작은 씨앗들이 그 사이를 감싸고 땅 속에 떨어져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영롱한 오색의 꽃이 피어났다.

이 꽃이 피지 않았을 때는 유리와 비슷했는데, 꽃이 피면 유리가 깨진다고 해서 오색유리꽃 이라고도 불린다.
오색유리꽃은 운진을 흡착하여 운석이 방출하는 운진의 영향을 받지 않게 한다. 하지만 운진을 너무 많이 흡수하면 시들어 닫히기도 한다.
운성을 걷다가 오색유리꽃이 활짝 핀 곳에 머물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빨리 떠나는 것이 좋다.


운성에서 나는 유리꽃 중 드물게 나는 꽃에서 꽃심지 같은 열매를 맺는 것을 유리심(琉璃芯)이라고 한다.
유심 없는 꽃은 자생하여 홀로 피어나고, 유심 있는 꽃은 후손에게 전파되어 꽃을 더욱 아름답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수많은 생물, 운성생령들이 유리꽃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리의 심지는 물건의 마음과 서로 반응하며, 매우 신비로운 역할을 한다! 유리심의 가루 하나라도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절지헌의 주인인 헌원십사(轩辕十四)는 운성을 방문했다가 우연히 꽃심지가 든 유리꽃을 얻었고, 이후 절지헌으로 가져가 목우 연구에 이용됐다.



키워드 : 설무미(薛无眉)

천보연간 양비의 한 친딸이 요절한 뒤 두 공주를 입양했다. 이 중 신평공주는 하동 배씨와 결혼하여 이필을 따랐고, 낙성공주는 하동 설씨와 결혼하여 대당에 거대한 구름 위의 성(운성)을 쌓았다.

이 설씨 부마가 바로 운성 설씨 일족의 선조이다.

60년 전, 전대 백옥경이 은룡을 고를 때 선발되지 않은 여아를 운성에 보내 설씨 집에 맡겨 키웠다.
설의인은 그를 수양딸로 인정해 설무미(薛无眉)라고 이름 짓고 아들 설무와 함께 자랐다.
설무미는 열일곱 살 때 어느 날 발을 헛디뎌 운성의 보루 안에 있는 호수로 추락한다. 운석 독 재해를 맞아 죽어야 할 그녀가 뜻밖에 살아남은 이후, 그녀는 짙은 보루를 드나드는 데 아무런 보호가 필요없고, 그녀는 천격만면(역용 易容 : 얼굴을 바꾸는 술법)의 솜씨를 발휘했다.


강호에는 설무미란 이름이 없다. 그녀가 무림의 고수일 때는 무공이 높았지만, 약한 여자일 때는 정말 무공을 할 줄 모르는 것 같았다. 설무미라는 이름은 얼굴 한 장 밑에 숨겨져 기이하고 복잡하며, 풀과 뱀의 회색 실 같은 이야기를 써내려간다.
이번에 다시 운성으로 돌아가 설씨 고택의 옛 터를 다시 수습하기로 한 것은, 설의루의 이름을 다른 방식으로 되살려 팔황(八荒)에 재탄생시키기 위해서였다.

설무미 눈앞의 세상은 과거, 현재, 미래와 얽혀 있고 설무미가 내심 바라는 바는 흑, 백, 흑이 아니면 백이 아닌 것이 뒤섞여 있다. 세상 사람들이 보는 모습은 어쩌면 개개인의 마음, 거울 위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키워드 : 괴우여목동(魁牛与牧童)

[괴우]
천하의 목우술은 3개의 패로 나뉜다.
당문의 목우는 반인반영(半人半影)을 무기로 여긴다.
공작의 진짜 목우는 사람과 다를 바 없이 말을 한다.
성당의 거대한 목우는 "괴"로 불린다.

성당의 우두머리는 각자 그 이름이 있다.
거대한 인형의 갑옷이 성을 공격하는데 쓰였다. 백효생이 그 기술을 전수받아 제자 종에게 조종을 잊지 않도록 가르쳤다.
운성의 통로를 지키는 데 쓰이는 거대한 목우. 조종자는 배 씨 일족의 후손으로, 역대로는 목동이라고만 불렀다.
괴산은 바로 산형과 하나가 되어 마치 신성한 형상의 거대한 존재이다. 백옥경 자신이 비로소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성당칠대괴, 이것이 그중 셋이다. 나머지 네 종류는 각각 전해져 알 수 없다.
수괴계의 거대한 우형은 운석의 복사 속에 잠음할 수 있어서 침해당하지 않는다.
들리는 바에 따른면 귀산의 몸속에는 약간의 유리심이 있어 지식이 있다고 한다.

[목동]
백옥경은 그냥 호칭일 뿐이며, 성당 핏줄이고, 백옥경이 누구인가.
백효생도 호칭일 뿐, 호삼공의 뜻을 이어 황좌를 지키는 사람, 누가 백효생인가.
'목동' 도 마찬가지이다.

운성의 두 성은 모두 배씨 설씨 두 부마에서 유래하였다.
배씨 족속은 대대로 어린 아들을 뽑아 수은 등을 주입하고, 기이한 공법인 《귀우사두 魁牛四肚》를 연마하여 축골공법을 익혔으며, 평생 동안은 동자의 모습을 하고, 소의 책임을 사목하여 운성을 지켰다.
이 아들은 체구는 작지만 머리는 여느 사람 같다. 몸매에 얽매여 나이가 어리고 우울한 경우가 많다.


지금의 목동은 원래 이름이 배지영이었는데, 목동으로 선발되어 탈출했다가 실패하자, 수십 명의 회초리를 가져와 기억을 흐리게 하는 약물을 먹이고 목동으로 키운다. 지나간 일, 나아가 운성의 전생에 대해서도 관심도, 소식도 없이 유일하게 백옥경의 명령만 듣고 생살여탈, 비통함도 없었다.
오직 다스리는 괴우만 애지중지하며 훼손한 자가 있으면, 임금의 명령이 없어도 천지에 올라가 끝까지 추격하여 죽인다.



키워드 : 소금조(销金罩)

판금마스크는 단목세대가의 풍부한 재력을 바탕으로 시중의 모든 마스크를 두루 돌아다니며, 정밀한 것을 취정하고, 개량하여 혁신한 것으로, 희귀한 금속인 연은을 골라 고법정공으로 만든 것으로, 운진을 차단하기 위한 마스크이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운진 속을 걸을 수 있다.

하지만 금속 커버는 운진 감염을 막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 특히 단목가 소유의 메인 단목 목성포장 판매된 가격이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은백냥 이나 된다고 한다. 그런데도 진기한 물건은 쌓아둘만하다.
운전 이상 때 심고홍은 판매금 덮개를 대량으로 사서 남쟁에게 오독으로 보내 당시의 위기를 해소했다.


판금 덮개도 부족하지만 화산이 폭발하고 운석이 떠다니는 최초의 장소에서는 운진의 독성이 강해 판금 덮개를 쓰고 찾아도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그 존재는 백귀우산과 결합하여 현재 운석의 위험에 가장 적절한 해결책이 되었다.

얼마 후 절지헌이 찾아와 단목세가가 이미 개발한 판금덮개 원형을 신비롭고 진귀한 유리가루와 배합해 이 물질의 효용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단목세가는 조정과 양쪽 맹회으로부터 무마와 보조금, 경고를 받아 백성들에게 극저가로 물품을 제공하여 민생을 보살피고 있다.



키워드 : 지염(地焰)

운전 지역에서는 대부분 아름다운 옥을 생산하지만 일부 옥광산은 운진의 영향을 받은 후 백옥이나 비취는 붉은 화염을 내뿜는 결정체로 변하여 가까이에서 병이 나면 곧 죽는다.
오독은 옥광과 관련된 곳에 비석을 세워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것을 [지염비]라고 한다.
이 붉은 결정체들을 '지염'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옥광이 지염으로 변할 때 영향을 받아 이변을 일으킨 많은 이변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이 결정들을 향해 접근하게 되는데, 마치 이 결정들이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것 같다.


우주 운석의 본체는 운전지 경내에서 바람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며, 어떤 바람의 세기에 의해 사방으로 흩어지지만, 어떤 바람의 세기에 의해 운석이 단지 영역 내에 모여들어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를[운진지안]이라고 부른다.
오독은 이 지역을 봉쇄하여 누구도 들어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절지헌은 팔황제자들에게 약간의 유리가루를 제공하여 정화하는 장소에서 불꽃을 정화하게 하였다.
지염비 때 강한 이변자를 만나면 그를 물리친 뒤 오독이 만든 운성해약(백귀지누)으로 해독해준다.

지염은 유리 가루에 의해 정화되어 붉은 결정체에서 보라색으로 변하여 [진정]이라 불린다.
절지헌 연구결과 자주빛 반딧불 검의 재질과 흡사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소협은 소량의 운진을 채취하여 소지할 수 있으며, 운석 본체 부분의 침해 없이 운진을 소지한 자는 오독의 핵심 영역에 들어갈 수 있다



키워드 : 장생전

하늘에 비익조가 되고 땅에 있으면 연리지 니라.

상원 원년, 낙성공주와 신평공는주 태상황의 명을 받들어 대당의 비밀군대를 이끌고 임야를 불태우고 산을 쪼개 길을 터 2년에 걸쳐 대당의 가장 신비로우면서도 사치스러운 궁궐 중 하나인 장생전을 다시 중건하였다.
이 궁궐의 원래 이름은 '칠성전' 이라고 불렀는데요. 이융기는 이곳저곳에서 수집한, 인력으로는 이해할 수 없고 통찰할 수 없는 기발한 것들을 모두 수집하여 국사 이필의 주관으로 비밀리에 연구하였다.
사람을 죽이거나 군대를 배치하거나 이술을 연마하거나 천기를 알아차릴 수 있다.
그러나 당나라 황제가 양비를 만나면서 이름을 '장생전(长生殿)'으로 바꾸었다.
이제부터는 오직 한 가지 목적이 있었다 : 
당황의 불로장생의 길을 도모하였다.
젊은 양비와의 인연을 영원히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00년 후 장생전이 있는 운성은 설씨 일족의 대대로 번식하며 살았다. 설씨 부마에 의해 운성으로 끌려간 양비 화상도 그 장생전에 오래 모셔졌다.
쌍생법으로 혈앵무가 있는 곳을 감지하려 했던 설무는 그와 백효생이 키운 쌍생녀 또는 가짜 쌍생녀들이 장생전에 끌려가 은밀한 감응을 하기도 했다.
장생전에는 어린 소녀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 퍼지는 듯했고, 장생전에 들렀던 신랑도 당나라 궁복을 입은 처녀가 장생전에서 함께 놀았지만 그 처녀가 누군지 아무리 따져봐도 기억이 나지 않았다.
"면면히, 나를면히-"



키워드 : 장생전-면면

양비가 태진여관일 때 태어나지 못한 막내딸이 있었다고 한다.
명황은 그녀의 이름을 '이무(李妩)' 라고 지어주었다. 명성이 자자한 '장생불사 불면불사'의 뜻을 가지다.

양비의 화상은 운성이 중건한 장생전에 모셔진 뒤 명황은 장생을 염원했고, 양비는 빚진 것, 그리고 그곳에 숨어있던 혈앵무가 죽은 후 세상에 다시 나타나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고 온갖 집념에 사로잡혀 있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야 할 어린 소녀는 혈앵무에 의해 실체가 되어 장생전의 시간과 공간에 갇힌 채 운성 곳곳을 탐험하는 자들의 염원 속을 떠돌아다닌다.

"면면, 나를 면면하다."

소녀는 혈앵무의 피와 옥색 속에 잠들어 조용히 자란다.



이 짜릿한 강호의 비화에 소협은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나 아무리 놀라운 비화라도 결국 옛말이 됐다. 다음 시대, 당신만의 시대입니다!
소협들의 끊임없는 추경, 운성 소백과의 이야기에 감사드리며 1단계 연재를 마무리합니다.
이제 2단계 연재를 시작해서 그런 이야기들, 있었던 이야기들을 좀 더 깊이 있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 오늘은 소협들이 고양이 애완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소협는 얼마나 많은 소협들이 자기 집 고양이를 키우는지 보았다.

예를 들어 @소청매부두기라는 이름의 이 소협은 자기 집 고양이가 진천을 지배한다고 했는데…


그리고 @안란Lvan 이라는 이름의 이 소협은 자신의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sir소변자 라는 소협은 고양이와 양 같은 고양이와 놀고…


소협들의 고양이는 모두 키우기 시작했습니까? 고양이를 어떻게 흔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소협이 데려와 놀아 TIPS!
고양이의 털 색깔은 스타일과 색상으로 나뉘는데 스타일은 기본색, 포인트색, 꽃무늬색, 장갑색 네 가지 관전포인트~이 네 가지 서로 다른 털 색깔로 키우는 과정에서 암컷이나 수컷 고양이를 따라 차세대 고양이에게 유전된다! 이 유전방식이 마지막으로 만들어지는 모색 모델의 크기는 어느 정도 무작위로 변합니다!
(그래서 캣아빠와 캣맘의 시각이 나오기도 하는데, 보는 캣츠들은 다르게 생겼어요)

ps: 고양이의 이목구비, 몸매, 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괜찮아요. 고양이 아이템을 펼쳐놓고 다시 미세조정을 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소협에게 사랑을 준 삼련이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