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년, 지구는 전쟁의 잔해와 파괴로 인한 종말의 상황에 놓여있다. 이 어둠의 시대에서 솟아나는 희망의 아이콘, 나노 힐러 여신 세리아는 생체 손가락에 탑재된 나노 로봇과 특수 소재로 만들어진 붕대로 다친 이들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여신으로 각광 받고 있다.

외모:

  • 의사복을 현대적으로 혁신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으며, 붕대로 둘러싸인 다친 상태의 손가락이 특징이다.

주무기:

  • 나노 치유 칼: 수술용 칼은 특수한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자체적으로 나노 로봇을 발생시키며 상처를 치유한다. 또한, 특수 소재의 붕대를 만들어내어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능력:

  1. 나노 치유: 생체 손가락에 탑재된 나노 로봇으로 상처를 치유하며, 그 힘은 주변에 퍼져 팀원들의 상태까지도 회복시킬 수 있다.
  2. 방어막 생성: 붕대로 만들어진 특수 소재를 이용하여 방어막을 생성해 낼 수 있으며, 팀원들을 보호하는데 사용된다.
  3. 전술적 치료: 적의 약점을 분석하고, 나노 치유와 특수 소재 붕대를 활용하여 전술적으로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스토리 및 목표:

전쟁의 잔해가 남아있는 2050년, 소피아는 나노 힐러 여신으로서 어둠의 시대에 희망을 가져다주는 존재로 성장했다. 생체 손가락의 나노 로봇과 특수 소재 붕대로 무장한 그녀는 다친 이를 치료하고 지키며, 나아가 지구를 지키는 여신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녀의 능력은 팀원들과 함께 어둠의 종말을 막기 위한 마지막 희망이 될 것이다. 여신 세리아의 별명으로 "나노 블레서"로 불린다.



대표 일러스트(왼쪽)





일상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