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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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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대화 유도 버튼퇴근길 합류 구간에서 차량 한데 앞에 양보해 주고 진행하는데 스포티지가 무리하게 끼어 들려고 합니다.
제보자는 가볍게 클락션 빵 하고 눌렀는데, 갑자기 해당 차주가 내려서는 왜 양보 안해주냐며 꽤 오랫동안 욕배틀을 하다가 갈길 갔다고 하는데요. 뭐 이런 합류구간은 어쩔 수 없어요. 원바이원 생각하지 말고, 그냥 들어 오라고 하고 갈길 가는게 심력 낭비를 줄이는 지름길인듯;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산다는 것은 죽는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며
희망을 가진다는 것은 절망의 위험을 무릅쓰는 일이고
시도한다는 것은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다.
그러나 모험은 받아들여져야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아무 것도 감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레오 버스카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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