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보자분은 아방이가 깜박이도 없이 자기 앞에 끼어든게 괘씸했나봅니다.
앞에 방지턱이 있는 구간에서 아방이가 속도를 줄이자, 기분나쁠 정도로 길게 클락션을 빠아아앙~ 울리는데...

결국 아방이 차주가 와서 따지는데요. 
제보자는 "누가 방지턱이 있는데 그렇게 30, 40 으로 급감속 하냐" 라는 영문을 알수없는 논리로 따지기 시작....

보통 방지턱 있으면 감속이 당연한 거 아닌가...이걸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고?? 절레절레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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