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앞 차량이 답답했는지 깜박이도 없이, 제보자 앞으로 칼치기 후 다시 제 갈길 가는 K5

제보자분은 놀라기도 했고, 열 받아서 따라가서 옆에 섰더니 문을 열고 아주머니가...

"비깜 켰는데 왜 자꾸 따라오냐" 면서 사과할 마음 1도 없이 목소리만 높이시길래 신고 통보.

아줌마는 너 꼭 신고하라면서 오히려 화를 냈다고...ㅋ

그냥 미안합니다. 한마디 하면 상품권 아낄 수도 있는데 참...

[출처: 도참시 블랙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