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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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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들었던 차를 떠나보내려해요![]() ![]() 23년 3월 26000키로에 떠와서 77000키로 찍었네요 2년간 약 51000키로를 함께해준 정들었던 내똥차. 내일이 없는 삶을 살다가 이젠 내일의 희망을 안고 새삶을 살게해준 고마운녀석 다음차도 애칭은 범블비로 할거에요. 주인 괴롭히는데 특화되었던 녀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