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작년 11월인가 자영업의 작은 성공으로 월 1200쯤 실수령하게되면서 340i 구매해도될까? (선수금0)

으로 글 올렸다가 인생선배님들에게 많이 혼났던 기억이있네요

많이 반성하고, 차나 명품같은 사치를 멀리하고 사업 확장에 주력한 결과 자력으론 4호점까지 성공시켰고,

프랜차이즈를 운영중인 모 회사와 JV 진행할 예정입니다.

유통 대표와 조만간 미팅 가지는데, 이 미팅만 성공적으로 잘 끝나면 이제 정말 340i는 고민없이 살 수 있을거 같아요..

만약 조언을 듣지 않고, 덜컥 차를 사버렸다면 안정화에 투자할 시간과 돈이라는 비용을 차에 사용하게되었을테고,

지금과 같은 일은 꿈도 꿀 수 없었을거같네요

그때 조언해주신분들, 지금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한명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