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스테드 다락과 전투 후 새크라멘트로 돌아가면

감옥 근처에서 위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닉, 오데사와 각각 대화 후 인근 감옥에 있는 래티건과 대화하면 됩니다. 

래티건은 자신을 풀어달라고 요청하는데요. 

래티건이 있는 지역에서 6시 방향에 있는 감시탑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래티건을 풀어주면 하수도에서 만나자고 하고 사라집니다. 

하수도는 주인공이 처음 난파된 해안 12시 쪽에 있는 오염된 호수 근처에 있습니다. 

가는 방법은 초반에 관문을 열었던 '뱃사람의 요새' 다리쪽으로 뛰다가 

6시 방향 다리가 박살난 쪽으로 뛰면 됩니다. 

잘 뛰면 낙하 대미지 없이 하수도로 갈 수 있고, 실수해도 물이 있어 죽지 않습니다. 

근처 사다리로 내려가는 숏컷이 있긴 하나 발견하기 조금 까다롭습니다.








약속 장소로 가면 래티건이 하수도 문을 열어줍니다. 

길이 정말 복잡한데요. 


초반 목표는 12시 방향 하수도로 내려가 열쇠를 먹고

남쪽 배수 시설 통로를 개방하는 것입니다. 

남문은 하수도 모닥불 인근 활을 쏘는 도적 근처에 있습니다. 









남문 지역은 크게 어려운 퍼즐은 없습니다. 길을 따라 쭉 진행하면 되는데요.

레버를 당겼을 때 팅,팅 소리가 난다면 시간 내로 발판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레버 퍼즐을 풀고 올라가면 중간 보스가 있는데 처리하고 열쇠를 먹고 문을 열면 됩니다. 





이후 12시 문을 열고 나가면 굉장히 빡센(?) 구간이 나옵니다. 

인근 감염체를 일단 전부 정리해야 합니다. 

길은 크게 (입장 시점 기준)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뉩니다.

왼쪽에서 레버 손잡이를 가져와서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당기는 것이 목표입니다. 






좌측에서 레버 손잡이를 먹고




우측 이 위치에서 사용해 길을 열고 진행

이후 길을 따라 진행하면 마침내 처음 들어왔던 본당으로 돌아옵니다. 

레버 손잡이를 이용해 본당에 물을 채우면 보스전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두 번째 보스전은 다락 2차전입니다. 

1차전보다 훨씬 어렵고 더 강력하기 때문에 

고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미리 음식을 많이 구비해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락은 총 2개 페이즈로 구성되어 있고 1페 다락을 처치하면 다시 최대 체력으로 부활합니다. 

1페는 1차전과 패턴이 대부분 동일하며 체력 50%가 되면 더 강력한 패턴을 사용합니다. 

2페는 완전히 다른 패턴을 쓰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락을 처치하면 보상을 받고, 새크라멘트에서 집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