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트 도착 후 받을 수 있는 메인 퀘스트입니다. 
 
이 퀘스트를 깨면 얼리액세스 버전에서는 엔딩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새크라멘트의 두 번째 모닥불 근처에서 이단심문관들이 퀘스트를 주며 시작합니다. 

이들은 '이름없는 고개'로 가라고 하는데요. 퀘스트를 받은 위치에서 우측으로 가면 됩니다. 





진행은 크게 이름 없는 고개 > 광산 구역 > 세림 신전 구역 3개로 나뉩니다. 

이름 없는 고개 부분은 비교적 쉽습니다. 가장 높은 지역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덩쿨을 타고 올라가는 구간만 잘 구분하면 됩니다. 





승강기로 내려간 이후 등장하는 광산 구역은

크레인 퍼즐을 풀어야 합니다. 





첫 목표 지점은 중앙 세림의 속삭임 이팩트가 나오는 뒷편 공간입니다.

먼저 근처에 감염체를 전부 정리 후

아래 사진에 보이는 1번 크레인을 조작 해 중앙 구역 숏컷 사다리를 내립니다. 

이후 2번 크레인과 1번 크레인을 목표 지점 방향으로 조정 후 두 번 건너가면 됩니다.








이후 2층 구역을 조사하다보면 보이는 레버를 당기면

막혀 있던 출구가 개방되고 감옥 구역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중간에 감옥 문을 부수고 중간 보스가 등장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간 보스 처치 후 감옥 구역의 두 가지 목표는 상단 세림 사원으로 들어가는 길 개방과 NPC 구출입니다. 

처음 들어가면 감염체들이 갇힌 감옥을 보게 되는데요. 레버를 조금씩 돌리면서 한 마리씩 처치하거나

범위가 넓은 양손 무기 등을 사용해 감옥 너머로 감염체를  때려 먼저 처치 후 감옥을 열면 됩니다.

감옥을 열고 조사하면 감옥이 무너진 틈을 타고 천장 구역으로 갈 수 있습니다. 








감옥 천장에서는 우측으로 가면 모닥불과 숏컷 개방이

좌측으로 가면 길이 있습니다. 

길을 따라 사다리로 올라가면 판자를 타고 이동하는 길이 나오는데요. 

넘어가 바로 좌측에 보이는 덩쿨이 목표 지점입니다. 감옥 열쇠는 앞에 보이지만, 먹으려면 역시 덩쿨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덩쿨을 올라가 모닥불을 지나가면 

세림의 속삭임 하나가 나옵니다. 12시 방향으로 쭉 가면 스토리 지점입니다. 

왔던 길로 돌아가 삼거리 중 6시 방향으로 떨어지면 감옥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후 감옥에 갇힌 NPC를 구하면 

마을에 찾아오는 상인이 하나 추가됩니다. 





세림 사원 길은 크게 복잡한 것이 없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점프 후 쭉 진행하면 보스와  만날 수 있습니다. 


보스 갈라진 쌍둥이는 1페보스로

4회전 공격이 매우 강합니다. 회전 공격을 피하기 어렵다면 가장자리에 빠져 있다가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짜피 마지막 보스니 거리가 떨어졌을 때는 투척형 소모품(역병 플라스크 등)을 적극 사용해 원거리 피해를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잡기 공격은 피격 시 무조건 사망하니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