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로그는 공식에서도 새로고침을 통한 세이브/로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재미가 떨어지는 게 아닌 이상 새로고침을 얼마든지 해도 되는데요.

착각하기 쉬운 게 새로고침을 한다고 해서 매번 게임이 랜덤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닙니다.
포케로그는 이미 전투에 돌입한 순간부터 난수값이 정해지고 시작하기 때문에
같은 행동을 하면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예를 들어 내가 시작하자마자 몬스터볼을 던졌는데 잡히지 않았다면
500번을 새로고침해도 잡히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시작하자마자 상대방의 공격으로 급소를 맞았다면
500번을 새로고침해도 급소를 맞게 되겠죠.

즉, 새로고침을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같은 행동을 하는 게 아니고 '다른 행동'을 해야만 합니다.
다른 행동을 하면 그에 따라 다른 값이 적용되게 되고 최종 결과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사용하면 흥미가 떨어질 수 있으니 정말 중요한 순간이다 싶을 때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