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초반 튜토리얼을 겸한 항구까지 맵에서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소소한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반드시 할 필요는 없는 듯 하지만, 그래도 이런 재밌는 요인들이 많아서 하고 넘어가는 게 어떨까 싶네요 ㅎㅎ


1. 소피의 장미

게임 시작하고 벤치에서 가져가기 선택. 소피에게 꽃을 건내주는 컷씬이 추가됩니다.





2. 크로마 125

첫 밧줄을 타고 내려온 직후, 오른쪽 구석에 보입니다. 
모든 크로마는 근처에가면 샤라랑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소리를 찾아가면 크로마를 획득 가능.




3. 상자 위 크로마 125

광장 지역으로 내려와서 아줌마와 대화 후 바로 왼편에 보이는 나무 상자 위에 있습니다.
걸어서는 갈 수 없고 근처 상자를 스페이스(점프)로 기어오른 후 점프로 획득




4. 고마주가 남기고 간 가구 : 루미나의 색상

중앙 광장 기준 크로마를 먹은 반대편에 있습니다.
광장 원을 따라 돌면 볼 수 있습니다.




5. 리처드의 아들을 위한 유니폼

붉은 옷을 입은 남자와 대화하면 됩니다.
항구로 내려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6. 동상에 이름 지어주기

소피로 대화. 역시 광장 인근을 돌면 만날 수 있습니다.




7. 쓰레기통 인간 : 크로마 촉매

광장을 떠나 항구로 내려가는 길에서 계단을 내려간 직후 볼 수 있는 쓰레기통입니다.
다른 쓰레기통과 다르게 완벽한 쓰레기통이라는 메시지가 뜨는데요.
계속 대화를 걸면 아이템을 줍니다.





8. 크로마 125

항구가 보이는 길목까지 내려온 뒤 왼편 끝에 있습니다.




9. 마임맨 : 뤼미에르 사운드트랙

크로마를 먹은 반대편, 그러니까 항구가 보이는 길목 오른쪽 끝에 있습니다.
대화 시 마임맨과 전투에 들어가는데요. 
전투 시작과 동시에 배리어를 치기 때문에 '쳐내기'를 통해 페링을 발동시켜야 합니다.
쳐내기를 모두 성공하면 쉽게 처치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