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펨코에 '따효니가 손흥민을 <창민이>라고 부르며 악의적으로 조리돌림 했다'는 식의 
게시글이 올라왔는데, 해당 발언은 손흥민과 전혀 상관이 없는 날조로 밝혀졌습니다.

* 디씨 해외축구갤러리 등에서 손흥민 선수를 악의적으로 비하하는 단어는 맞으나,
따효니가 해당 단어를 사용한 것은 창+잼민이로 창을 사용하는 캐릭터에 대한 내용이었음


해당 게시글은 펨코의 '포텐터짐 게시판'에 올라갔으며 댓글로 많은 비방 내용이 달렸는데요.
이에 인챈트로 많은 제보가 들어갔고 결국 따효니도 고소를 하겠다고 하네요.
그사람이 왜 악의적으로 그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화를 해보고 싶다고 하는 따효니..

심지어 글 작성자는 치지직을 보는 사람도 아니고 SOOP 쪽을 보는 사람이었는데
요즘 인터넷에 참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인챈트에서 공지가 올라왔는데 7월 1일? 까지 사과문 및 정정 내용을
커뮤니티에 업로드 하는 것으로 선처를 해주려고 하는 것 같네요 (물론 기간을 넘기면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