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문제: 대지(Earth)와 폭풍(Storm) 마법 마스터리가 도적(Rogue)과 전쟁(Warfare)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함


마법 마스터리의 장점:

  • 에너지 자급자족 (저비용/무료 주문)
  • 높은 광역 피해와 즉시 시전
  • 우수한 방어막과 기절 효과
  • 기본 공격 의존도 낮음
  • 스피드런 가능

물리 마스터리의 단점:

  • 에너지 빠른 소모 후 기본 공격 의존
  • 더 많은 전략적 집중 필요
  • 복잡한 특성 조합 요구

제안사항:

  1. 마법 마스터리 성능을 물리 마스터리 수준으로 하향 조정
  2. 일부 마법 스킬 수정
  3. 가능하면 물리 마스터리 에너지 소모량 감소

현재 밸런스가 크게 기울어져 있어 개발자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댓글 반응은 이렇습니다.


네, 순수 도적 캐릭터를 시작했는데 원거리 기본 공격 + 다중 투사체 외의 다른 빌드를 만들기 어려워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도적 시작 스킬 둘 다 각각 다른 방식으로 형편없고, 수류탄 스킬이 끔찍하지 않게 만들 방법을 찾을 수가 없네요. 원거리 스킬은 광역 공격이 없고, 근접 스킬은 대상을 한 방에 죽이지 못하면 말도 안 되는 5초 쿨다운이 있습니다. 둘 다 에너지 소모가 너무 큽니다. 도적으로 독 단검 빌드를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도적 스킬들이 독 적용에 형편없는 것 같고, 또한 상태이상들도 대량 투자 없이는 전반적으로 쓸모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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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고려사항은 EA 콘텐츠 끝까지 20-22레벨 정도밖에 달성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제 화염 특화 대지 마법사로 21레벨에서 끝났는데, 이 정도면 몇 개의 액티브 주문과 패시브를 최대치로 찍을 수 있는 포인트만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두 마스터리 간의 시너지를 실제로 개발하기 어렵게 만들고, 심지어 단일 마스터리 내에서도 원하는 모든 것을 최대치로 찍지 못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전쟁이나 도적 같은 일부 마스터리들은 정말 빛을 발하려면 현재 가능한 것보다 훨씬 많은 투자가 필요한 두 번째 마스터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긴 하지만, 회전 공격을 사용하는 제 2핸드 전사는 파이로맨서보다 훨씬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1. 전사로는 실제로 기본 공격을 사용해야 했는데, 파이로맨서로는 한 번도 그럴 필요가 없었습니다. 2. 실제로 근접전을 해야 했기 때문에 생존력에 투자해야 했고, 이로 인해 스탯과 스킬 투자가 분산되었습니다(포인트와 장비 양쪽 모두에서).



스팀에서 핫한 주제글인데 밸런스가 별로인지 다들 실망한 분위기네요


https://steamcommunity.com/app/1154030/discussions/0/591778624389052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