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양손 무기는 양손 무기의 약 절반 정도의 보너스를 받으며, 공격 속도가 증가할수록 기본 대미지가 감소합니다. 하지만 양손 무기에 방패를 더한 빌드의 경우, 이는 매우 약한 빌드를 만들게 되는데,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공격 속도 증가가 대미지 감소분을 충분히 보상하지 못해 DPS가 매우 낮습니다.
2. 방패에는 DPS 증가 접두사나 접미사가 없습니다(덧붙여 말씀드리자면, 방패보다는 방어구에 더 가깝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 가지 방법은 오른손 근접 무기와 왼손 근접 무기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오른손 근접 무기(창, 롱소드, 메이스, 도끼)의 기본 대미지를 약 50% 증가시켜 현재 양손 무기의 DPS 차이의 중간 정도로 조정합니다.

오른손 무기 슬롯 전용으로 변경합니다. 듀얼 무기의 위력을 과도하게 강화하지 않기 위해: 왼손 근접 무기(단검, 단검)의 기본 피해량을 소폭 감소시켰습니다(-25%). 왼손 슬롯 전용으로 변경했습니다. (듀얼 무기의 전반적인 DPS를 소폭 상향 조정한 이유는 양손 무기보다 성능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댓글1:
제 생각에는 한손 무기+방패 조합이 양손 무기+양손 무기 조합과 피해량 면에서 경쟁할 필요는 없습니다. 방패를 착용한다는 건 생존력 향상을 위한 것이고, 그 대가로 DPS가 발생한다는 논리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또한 TQ 1에는 방패가 필요한 공격 및 방어 스킬이 몇 가지 있었는데, TQ 2에도 비슷한 기술이 추가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2:
제 경험상 양손 무기는 같은 레벨의 유사한 양손 무기보다 항상 더 나은 DPS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력 증가 효과를 주는 패시브 스킬이 추가되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 공격력 증가 효과 때문에 공격 속도 버프가 있는 양손 무기의 전반적인 DPS가 더 크게 증가합니다. 기본 공격 속도에 적용되는 누적 %는 충분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근접 스킬은 자체 고정 공격 속도를 가지고 있고 공격 속도 버프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양손 무기가 근접 스킬의 유일한 선택지입니다. 양손 무기가 근접 스킬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의도했다면, 양손 무기의 기본 DPS에 W가 추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양손+방패 조합은 양손과 양손 무기보다 낮지만 현재보다 높은 DPS 증가를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지 댓글도 40개나 달리네요. 다들 쌓인게 많았나 봅니다
출처: https://steamcommunity.com/app/1154030/discussions/0/59178054627991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