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3 까지만 연습 해보려고 했는데 운동 좀 하고 왔더니 벌써 졸립네요. 

리그 첫 날은 어렸을 적의 소풍 가기 전날 같습니다. 몇 시즌 전엔 침대에 누워도 잠이 안와서 
밤을 샜었는데 그래도 5시에는 꼭 출발해서 졸려도 두어 시간쯤 해보고 잤었네요.

오늘은 9시까지 좀 연습 해보다가 4시에 일어나야겠습니다. 역시 뭐든 경험이 중요하네요. 잠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