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새시즌 열릴 때마다 포이 오프하고 했었습니다. 이번에도
시작 하려고 하니 새캐릭이 많이 보여서 이것저것 선택해봤지만 다 유료라 고민하다가
기본 캐릭 선택해서 몇 분 하다 재미없어서 껐네요.  

매시즌 조금씩은 현질하긴 했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돈 내고 해보라니 그냥 안하고 말지
하게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2-3만원 내고 캐릭 샀는데 몇 시간 안되서 별로다 싶더라도
환불이 안되고 좀 재밌어도 하루 이틀만에 시즌 오프할지도 모르는데 돈도 아깝죠. 

신규 캐릭도 아니고 예전 시즌 캐릭도 2만원인가 하는 것 같은데, 캐릭 하나하나씩 사고
뽑기도 사고 이렇게 여기저기 돈 써가면서 할만한 게임은 아직 아니더라고요. 

디아4 예구 해놔서 해봐야하는데 아직 포이도 할 게 많고 토치까지 같이하기엔
여러모로 부담 되고요. 디4 아니었으면 토치 했을 것도 같은데 여유가 없네요.
토치는 지난 시즌 캐릭들은 쉽게 할 수 있게 풀어줘야 새시즌을 할 것 같습니다. 

토치도 망디셈버 따라가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겜의 질에 비해 욕심이 많죠. 즉 가성비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