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창에 보면 이제 뭐 해야 되요? 라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챌 숫자를 보면 이제 막 십바타를 잡으신 분들이지요.

제 답은 강탈을 가라!!! 입니다.

이 게임은 돈이 제일입니다.

돈을 버는 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대부분이 스팩을 요구합니다.

스팩이 되어야 난이도가 쑥 내려가거든요.

하지만 이제 막 액트를 마무리한 터에 돈이 있을 리가 없죠.

이럴때 뾰족한 수가 없다면 강탈이 꿀입니다.

T16맵을 무난하게 돌 수 있을 정도의 장비와 레벨을 맞추는데 강탈 만한 게 없습니다.

강탈을 돌기 위한 계약은 일반 상태로 돌아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돈을 버는데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상자는 수량과 아무 상관이 없거든요.

그러므로 커런시를 발라 난이도를 올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니 난이도가 대폭 내려 갑니다.

죽을 일도 적어지고 꾸준히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76레벨까지는 NPC가 계약도 따로 파니까 80중반 까지는 쉼없이 올릴 수 있습니다.

강탈을 도는 법은 유튜브를 참조 하시고요.

재미 좀 붙이면 레벨 95 정도까지는 강탈로도 쑥쑥 올라 갑니다.

그러다가 자신감 붙으시면 특이한 젬 도면도 돌면서 한 몫 챙길 수도 있고요.

그렇게 스팩과 레벨이 완성되면 곧바로 성역을 가시면 됩니다.

이번 리그에서 성역만큼 쏠쏠하게 벌리는 곳이 없죠.

게다가 성역은 유물 세팅만 끝나면 육분의나 갑충석 처럼 소모성 아이템을 계속 구매하고 세팅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역도 유튜브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리그에서는 액트-강탈-성역 이 순으로 돈을 모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