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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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스탑 돌린 직후, 붉으스름 해졌을 (X) 눌러도 먹어진다
- 30분 동안 서로 다른 10개의 포켓스탑을 건드리면, 마지막 10개째에서 보상이 2배로 나온다


cf. 올림픽공원 마감시간은 24시

 

희망고문맵

에서 포켓 스탑 밀도 높아보이는 것중, 직접 확인해 본것 1



특산물: 케이시, 포니타(3일 동안 1번 봤어요. B코스 910), 나시(3일동안 1번. A코스 567스팟), 도나리(1일간 1번꼴)


정말 흔한: 디그다, 콘팡, 구구, 꼬렛, 발챙이

흔한: 이브이, 아보, 참새, 꽃게, 캐터피, 뿔충이

간혹: 피죤투, 이상해씨, 덩구리


+루머?: '도저히 15분 안에 갈 수 없을 것 같은 거리'에 잠만보가 출현했다는 외침을 3번 들었습니다.

직접 보진 못 했지만, 애들 장난 같지는 않고, 실제로 사람들이 우루루 뛰어갔었으니 어느 정도 신빙성 있어 보여요



입구& 개괄



다음은 어느 지점에 멈춰서야 최소한의 동선으로 포켓스탑 10개를 돌릴 수 있는지


포켓스탑123: 입구 기념식수


포켓스탑4: 기둥 8 중앙을 긋는 선과, 맞은 도로변이 수직하게 만나는 지점

정확한 지점은 도로 가운데이지만, 차가 자주 다니니 안전하게. 1~10 코스 제일 위험한 지점




포켓스탑56: 맨홀 뚜껑 부근에 있으면 동시에 2스팟




포켓스탑78: 맨홀 뚜껑에서 대각선으로 6m 떨어진 지점




78~910 지점 이동 경로: 묘목 세워진 중간을 가로질러서




포켓스탑910: 가운데 눈에 띄는 건물에 경비 계신 자리 바로 왼편.

들어가보진 않았지만 왠지 경비 계신 자리 바로 그곳이 '제자리 실내 4스팟' 같아 보임

표시된 부분은 '제자리 야외 3스팟'



910~123 이동방향


4까지 오면 다시 '포켓스탑123'지점
1마리도 안 잡고 포켓스탑만 돌리면서 10개 5분컷, 20분 쯤 한 다음에
중앙 건물(가보면 어느 건물인지 앎) 앞마당에서 퐄몬 잡는 걸 추천


4바퀴? 정도만 돌아도 이걸 보고,
체육관 버린다면야 약물이랑 자잘한 거 다 버리고 포켓볼만으로 채우는 것도 방법






// 2017.2.4.토 01:42 에 추가

다시 파밍하러 갔는데 정문 우측으로 가니 더 좋아보이는 게 있더군요

개괄

올림픽공원 정문으로 들어와서 우측으로 300m. 소마 미술관 지나서




A코스

나무를 뚫고 언덕을 오르내리는

B코스

가지 말라는 길만 골라가는


포켓스탑 1234: 조형물이랑 뒤에 비어있는 하얀 얼굴 사이 지점이나, GPS튀면 이것보다 오른쪽에 잡힘



이동경로 1234~A_567: 1234에서 옆에 보이는 쓰레기통 우측편으로 직진하다 보면

대나무 숲이랑 짧은 나무 사이로 길이 있어요. 거길 통과해 올라가다가 좀더 오른 쪽으로 가면 A_567

 

포켓스탑 A_567: 세면대 바닥 마개 뒤집어 놓은 것처럼 생긴 조형물과 작은 돌댕이? 사이에 두고

언덕 위에 서면 적당




- 너무 늦게 가서 시간은 못 재봤습니다


B코스가 명백히 빨라보이지만, 들어가지 말라는 곳에서 계속 도는 거라 좀 민망합니다.

A코스는 덜 민망하지만 운동화가 아니라면 비추요.


+ 걸어다니는 게 별로 운동도 안 되고, 효율도 별로다, 싶은 분들은

A와 B코스를 합쳐서 5각형으로 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 해봤지만 잘만 달리면 13스팟 5분컷도 가능해 보여요


+루머 관련. 올팍은 그냥 공원이어도 올림픽 수영장은 랜드마크라는 루머를 믿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