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마츠치야
2018-05-20 20:05
조회: 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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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아도 페제 엑스칼리버 연출은...빛나는 저 검이야말로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전장에서 쓰러져가는 모든 용사들이 임종의 순간에 품었던 애달프고도 고귀한 꿈. 그 의지를 긍지로서 새기고, 그 신의를 관철하여, 지금 언제나 승리해왔던 왕은 드높게, 손에 쥔 기적의 진명을 노래한다. 연비가 아주아주 안좋은 보구쪽에 속하지만, 위력 만큼은 몇 년이 지난 지금도 비교가 될 만큼 강력한 보구임에는 이견이 없을 정도이며, 엑스칼리버 이상의 위력을 낸다고 확정지어진 보구는 4개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페이트 세계관에서 강함의 척도라고나 할까요; 본편에서 에누마 엘리시에게 밀린 묘사가 나오긴 하였지만 마테리얼에서 에누마 엘리시가 동급 혹은 살짝 위라고 언급을 하여서 그나마 위상을 지킨 보구가 아닐까... 하여튼 지금 보아도 페제 엑스칼리버 연출은 역대급 이었던 것 같습니다. 후에 UBW TVA에서도 연출 좋았는데 이 연출이 너무 각인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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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인벤러 우지마츠치야 늅늅 ★ 나의 기록 인장 프로필 이름 : 우지마츠 치야(宇治松 千夜) 성별 : 여성 나이 : 15세 → 16세 생일 : 9월 19일 신장 : 157cm 혈액형 : O형 성우 : 사토 사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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