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엿같은 시설과 엿같은 동거인들과 함께 갇혀서

어떻게 살앗고 어떻게 보냇는지

신기하기만함.

그땐 그냥 어쩌겟어 하루하루 보내다보면 끝나겟지라는 생각으로 살앗던거 같긴한데...

암튼 신기하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