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여기에 '야자와 니코'라는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

이벤트용 글이 많은 것도 좋지만 본래 응원 게시판이라고 생각하면 좀 씁쓸하구나...

오랜만에 찾아와서 이런 말하기 좀 우습지만 지금에 와서라도 '너'라는 새싹을 심을거야.

그리고 내가 주는 사랑을 받고 무럭무럭 자라겠지...?

그러다가 이제 한 그루의 나무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겠지...

바로 '니코쨩'이라는 열매가...

열매가.......

............

.......

모든 열매가 니코쨩...

니코쨩이 여러명...

모두 나의 니코쨩...

니코쨩 하렘...

......

크흐흐흡흐흫ㅎ흐....♥

아 욕망을 주체하지 못 하겠다

오늘도 널 생각하며 거울 앞에서 목청껏 니코니코니를 하염없이 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