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노비스 99를 키우고 나서
참지 못하고 노프모 슈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프모 슈노를 키워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밀리캐를 좋아해서 찾아 보던 중
지냉이님의 크리슈노 가이드에 맞춰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어찌저찌 150까지 키워서
구양궁에 가보니 뭔가 막막해서
시계탑에서 열심히 빅벨을 잡고 있습니다.





만공속은 채웠고
지냉님 크리슈노 가이드에 따라
백색의 기사단 3개 박은 칼 쓰고 있습니다.
(의상 상중하단은 경험치 세트 입니다.)



별 생각 없이 시계탑 도니까
힐링되긴 하는데
151렙에 한마리 당 0.1%씩만 오르는 중이라
이대로 쭉 가야하는지 
아니면 다른 사냥터가 있는지
일퀘는 뭘 해야하는지
여러모로 갑갑한 마음이 있어서
노비스 게시판에 여쭈어 봅니다.

현질을 더 할 순 있긴 한데
노비스에 얼마나 더 발라야 할까 하는 의구심과

그럼에도 노비스의 귀여움과 하드코어(?)함에 이미 빠져버려
다른 캐릭은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상태이긴 합니다.

크리슈노로는 한계인 걸 까요?
지금이라도 마공슈노를 가야할 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