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준비하면서 피방야간알바하는데 새해첫날인데 해돋이는 못보더라도 친구들이랑 호프라도 한잔해야지
새벽부터 피시방와서 롤하는인간이 70명이 넘네
70명중에 여자는 한명도없다 두세명이나 혼자온 고추달린
남자들ㅋ  게임이 취미가 될수도 있지만 불쌍하기 까지하네  돈도없는인간들도 있고 일을 안하면서 게임을 하는건 취미가 아니고 폐인 아닌가 내가 불쌍한놈인줄 알았는데 
알바도하고 사람도 만나보면 나보다 불쌍한 인생들 많은듯 해서 위안삼아 산다 그냥 야간피돌이에 한탄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