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서 어찌 최선만을 도모하겠습니까

최악보다는 차악을 차악보다는 차선을 선택하여 

파국을 막는것이 

정치의 소임이옵니다"



조재현이 사고만 안쳤어도

정도전은 계속 재방 우려먹을수있는 

역대급 정치드라마 명작이었는데.

이인임 명대사가 너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