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군인 평가글 보면서 어이가 없어서 그냥 적는데. 모든 파티마다 조금 부족한 사람들은 누구나 있을수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다들 그날 그날 컨디션과 일정의 운에 따라 적용되는게 다를수있지. 다들 사화생활 하면서 피로한날이 없을수가 없으니까
결국 대항내에서 지금당장 누가 우위를 가리고 말고는 더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그럼 그 가장 큰 이유가 뭐냐?


프로게이머나. 롤에서 피지컬 bj들 혹은 fps에서도 괴물들..
거의다 젊은 17~26사이 나이대임.  물론 나이가 좀 있어도 잘하는 이들이 없진 않지만 통계적으로보면 어린애들이 월등함

이게임은 안타껍게도 어린애들보단. 곧 있으면 연골나가고 지팡이 짚고다니다 못해 백내장에 지하철 계단도 혼자 못올라갈 그런 늙은 30대 이상이 대대수임(필자 포함)

그렇다보니 이미 그날의 컨디션이지. 뭐 어디가 잘하고 말고가 큰 의미가 없다. 늙을수록 그저 게임은 게임이며. 인생에 자신의 육체적 한계의 비중을 어떻게 나눠 쓰느냐에.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

그러니 우린 앞으로도 다같이 화목하게 뭘 어떻게 하고 놀아야. 다같이 재밌게 더많은 이들이 참여하며 즐길지만 생각하며 단합하는게 중요할거다

어차피 요즘 다른게임들도 하락세잖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