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1개월 흐른 것 같네요. 제가 접을 당시에 파슈만디르 사원이 나온지 얼마 안됬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랜만에 돌아왔더니, 이건 어디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우미 시스템때문에, 저렙 팟사냥은 좀처럼 보기도 힘들고,

 

1년전에는 데바셋이 국민셋이였는데, 지금은 정천이 국민셋이네요. 전 국민도 못되는데...ㅠㅠ

 

접을 생각으로 지인한테 넘겨놨더니, 열의만 가득해서 외변에, 서버까지 옮겨놨던데...아이템은 그대로네요.ㅋㅋ

 

달인의 마키노 법봉 (파템) + 크메 법봉 합성되있구요.

 

방어구는, 펜릴, 동굴에서 먹은것, 아누, 용신장...이것 저것 짬뽕되있구요...ㅠㅠ 에효~

어포는 40만가량 (1급병) 있구요, 금공, 은공은 많이 없네요...쩝;

 

스킬도 아직 감을 제대로 못잡아서 솔플로 적응중이구요. 템이 저래서 파티나 제대로 받아주지도 않을텐데...ㅠㅠ

 

차근 차근 하나 하나 맞춰가고 싶은데, 쉽게 쉽게 맞춰갈 수 있는 장비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우선, 예전에 한창 유행했던, 밍가의 지팡이나 먹으러 가볼까 하는데...;; 요즘도 빡센가요 ??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