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24일 토요일.. 

 

아이온에서도 조용하면서도.. 평온한 썹이..

 

약 3주전부터.. 시끌시끌해졌다...

 

화두로는.. 어뷰징에 대한 것이였고.

 

그중 약 어뷰징을 상당이 많이한 유저는 약 2명으로 알려지고있다..

 

 몸담고 있던 레기온에서 조차도.

 

그들을 제명하는 특단의 방법까지 동원했다..

 

하지만 2명은 결국 5성이 되지 못했다.

 

그리고 한동안 접었다... 

 

사건은 그렇게 끝나는 줄 알았다..

 

1주일뒤.. 

 

다시 시끄러워진 유클레아스 게시판..

 

어뷰징을 한 유저가 다시 세롭게 발견되었다.

 

이번에는 2:2 어뷰징하는 스샷이 발견되었고.

 

즉각 유저들은 반발하였다. 

 

이번에는 천족 어뷰저는 약 어뷰징으로만 주간포인트 40만을 2주일동안 갱신했으며.

 

주간포인트로는 그때까지는 4성을 조금 넘었다.

 

어뷰저는 해명글을 올렸으나. 게시판을 다시는 안들린다고 했고.

 

해명도 되지 안되었다.

 

그러나. 같이 어뷰징을한 마족은 자신은 케릭을 맞겨서 올려다라라고 했고.

 

자신은 반성한다면서 아이온을 떠나갔다..

 

그런데... 

 

그들보다 어뷰징을 더 빨리했던..

 

앞에 2명 이 둘도 어뷰징을 했고.. 

 

자신이 소개 시겨주었다고 말함으로써.. 파장이 더욱 커졌다..

 

그러나.. 

 

1주일 후 그들은 5성이 되었고.

 

그 때부터.. 마족 어비스 거점은 그 들만의 놀이터가 되었다.

 

천족은 대규모 연합을 하면서.

 

그들이 속한 파티 거부운동까지 하였으나..

 

거대 레기온이었던 2군대는 어뷰저가 속해있던. 레기온과 동맹을 하여.

 

다시... 유명무실해졌다..

 

그리하여.. 천족연합은 다시.. 회의를 하였다..

 

3~4시간의 회의를 하였고..

 

그들은 4일 뒤인 2009년 1월 24일 토요일날

 

어비스 하층 라테스란의 서쪽 줄기에서 대규모 상점 시위를 하기로 하였으며.

 

다른 군단장분들이.

 

파티창과 지역창으로. 이번 시위를 다른 유저분들에게 알렸다..

 

1월 24일 토요일.. 6시..

 

사람은 조금 조금씩 모였으며..

 

마족 측에서도. 같이 시위에 동참하는 희귀한 모습도.. 

 

천족과 마족의 단합.. 

 

어뷰저로 단합이되었다..

 

같은 서버라는 동질감....^^

 

이번 사건으로 유클레아스는 살아있는 서버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시위 스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