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이유는 콜라곰 단타 스매쉬로 눈 경직을 보기가 무척 힘들다거나...

눈에 정확히 창 3방을 꼽았을때, 다운 경직 이후 바로 단타 스매쉬를 넣어주면 눈 경직이 일어나는반면,

약간의 시간 경과후에 스매쉬를 넣어줄 경우에 눈 경직이 안오기도 하고,

상급창 관련 기사에서 붉은폭군의 상급창 다운 경직이 8~9발로 유동적인 점을 보아

경직치에 시간경과에 의한 감소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실험 보조 도우미로는 동네북 놀칩을 선정... (결코 코인이 없어서가 아님!)

1인 플레이시 창 2발에 경직이 오므로, 우선 창 1발을 던져놓고, 일정 시간 경과 후에 다시 한번 창을 맞춰서

경직이 생기는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20분, 5분 ,1분 텀을 두고 실험해 보았습니다만... 결과는 전멸. 경직이 안오더군요.

Uncommon님 제보로 50초 텀 추가하였습니다. 차후 결과 지속적으로 업뎃할 예정.

이후 25초, 20초 둘다 실패 했고, 10초에 창 두번으로 경직. 

15초텀에 두번째 창이 꽃히고, 즉시 대쉬스매쉬 1타로 경직을 뽑아내는데 까지 성공했습니다.

일단 확실한건 시간경과에 따라 경직치의 감소가 있다는건 증명해 낸 셈이 되는군요.

이제 문제는... 경직치의 감소가 단순히 초당감소인가, x초후 리셋인가, 경직치가 쌓인후 x초 후에 초당 감소의 시작인가...

혹은 저것의 복합형인가... 아니면 그마저도 아닌 다른 체계인가... 하는점이 문제가 되겠네요.

또한... 몹마다 경직치 감소 공식이 다르게 적용되어 있을수도 있고요.

일단은 여기까지만 적어 두겠습니다.

P.S:실험을 마친 칩틴으로 약간 장난을 해봤는데... 대쉬스매쉬만으로는 약 30초 안에 경직을 뽑아내는 반면에,
      2타 스매쉬는 죽을때까지(한 1분 30초간) 경직이 안되더군요. (리시타 블러드랜서 기준) 의외로 대쉬스매쉬의 
      경직 누적치가 높은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