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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민
2021-10-19 17:02
조회: 2,928
추천: 22
10년간 정부지원금 1위는 조선일보…조중동 32.0% 차지김의겸 "일부 보수언론 독식..새로운 기금활용 방안 마련해야"한국언론진흥재단(언론재단)이 최근 10년간 (2011~2020)까지 언론사에 직접 지원한 언론진흥기금 총액은 총 375억2천364만9천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매체별 직접지원금 누적 1위는 조선일보로 총 41억3천844만원이었고 전체의 11.02%를 차지했다. 2위는 동아일보로 40억35만7천원, 3위는 중앙일보로 37억 2천158만8천원이었다. 조·중·동 3개 언론사가 전체 언론사 지원금의 32.0%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언론진흥기금으로 언론사에 직접 지원되는 사업 중 매년 집행되는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 △신문 우송료 지원사업 △기획취재 지원사업 △디지털미디어서비스지원사업 등을 합한 금액이다. 구독률과 광고지수가 기준이다보니 부익부 빈익빈 심화 19일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언론재단으로부터 제출받아 구성한 자료에 따른 결과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언론진흥기금으로 언론사에 지원한 금액은 2011년 28억6천3백만원에서 2020년에는 49억1백만원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정부광고료를 제외하고도 매해 50억여원의 지원금이 언론사에 직접 지원되는 셈인데, ‘신문 우송비 지원’과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 금액의 대부분이 조·중·동에 편중됐다. 신문우송비 지원사업 및 소외계층 구독료 지원사업은 노무현 정부 <신문유통원>의 명맥을 잇는 사업이다. 노무현 정부는 중소언론사·지역언론의 유통망 구축과 여론다양성 확보 및 독자 선택권 확대 취지로 <신문유통원>을 설립했지만 이명박 정부 이후 폐지됐다. 이후 신문유통기금 제도 자체가 언론진흥재단에 흡수됐다-후략기사원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