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

방송으로는 우습게 볼 수 있지만 진지하게 한다면 발낳대 우승에 로아 엔드컨텐츠 퍼클 등 전혀 우습게 볼 수 없는 게임 실력을 지녔으나
암메를 처음 접한 반응으로는 "암메암메암메리카노~",  "암메암메암절 왜 안돼!", "암메암메멸귀머시기"
한동안 자전 고민을 하기도 함
이건 뭐 뉴비니까 그렇다고 치자



명훈

컨트롤로는 깔 수 없는 자타공인된 실력자
그러나 삼식한테 암메를 설명할 때는 "그냥 막 눌러라", "나도 섀도어로 보스할 때는 손목이 아프다", "나도 그냥 막 누른다"



타인이 볼 때는 진입장벽 그 자체
리마 때 암메암이 유지되었을 때 상당수가 반대를 했고
암메 살짝씩 건드리면 기존 캔슬 체감이 박살이 나는 캔슬 호소인 (관련해서 패치를 했던 전적 있음)
섀도어를 묶는 족쇄라고 할 수 있는데
암메암이 뭐 그렇게 중요한거라고 개선반대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