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m/20181017000362




인텔 중앙처리장치(CPU) 공급 부족으로 공공기관 PC 조달 사업이 표류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텔 CPU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원가를 못 맞춘 중소 PC업체가 입찰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4년 동안 유지해 온 중소기업 간 경쟁 방식을 처음으로 풀어 대기업·외국계 기업까지 참여시키는 일반경쟁 입찰로 전환했다. 인텔 CPU 공급난이 공공 PC 조달 체계까지 무너뜨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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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으로 가격이 올라버리니 중소기업에서는 입찰을 포기해버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