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할 만한 장르인데 이 작품을 알고는 있었지만, 좀 처럼 시간을 내서 보질 못하다가 며칠 전 주행 시작했습니다.
현재 1기 다 감상한 후...

오랜만에 진짜 제대로인 애니를 찾았다 싶네요...
초반에는 설정이 제 머리에 다 들어가지 않을 것 같았는데..

스토리 구성으로 조화를 이루었네요.

정말 재밌고, 감동적이고, 로맨틱함이 느껴졌어요.
오랜만에 쉬지 않고 2기를 달리러 갑니다!
마지막 화 정말 엄청났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