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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쿨감 화염솬부두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 낮에 트리플 테스커를 먹고 방금 전 쌍극이 가능한 중지를 먹었습니다. (극확 아직 마부 안 함)

패치 후에 다들 중지 들개 좋다고 하셔서 기대에 부풀어 착용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지 들개 정말 쎕니다. 덩치에 버금가고 덩치처럼 멍청하지도 않아요.

근데 중지를 끼면서 강요되는 깊은밤(혹은 + 좀비조련사) 때문에 너무 생존력 및 유동성에 제약이 많아지는 거 같습니다.

기존의 세팅으로는 6단 솔플도 가능한데 중지 끼면서 혼령그릇 빼니까 생존이 갑자기 너무 힘들어진 느낌이고

좀비조련사를 넣었을 경우에는 부족의식도 빼야해서 부두술과 우상족 쿨이 딱딱 맞아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 쿨감 챙겨서 25% 챙겼는데도 그러네요.ㅜㅜ)

 

제 스펙도 첨부합니다.

 

 중지 꼈을 경우 ( 중지 극확 마부 아직 안 함) , 팔씨름 마부를 아직 안해서 착용 안했음..

 

    기존의 왕실 꼈을 경우

 

 

 

 

 

 

 

이거 제가 중지를 끼면서 생존력 유동성을 챙길만한 스킬트리라고 일단 짜봤는데

금기를 빼고 사냥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두게 형님들의 날카로운 지적 또는 공감 부탁드립니다.